작년에 처음 학원조교 일했을 때
말 자꾸 더듬고 잘 못 가르쳐서 얘들이 다른쌤한테 질문하러 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내가 설명하면 이해하기 쉽다고 얘들이 일부러 오래 기다리고 그러네 뭔가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