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딸이 수련(무슨 직문진 말 안할께)이라는 1년 교육울 받아서 자격증을 취득해 그쪽 분야로 갔으면 좋겠다고 계속 너 수련 받으면 월 40씩 지원해줄테니까 해보라고 한 상황이였어
보통 수련은 3일 출근인데 무급이거나(이런 경우는 아르바이트 병행) 2.5일 수련 2.5일 출근해서 월 95만원 받아 그리고 수련 교육비로 년 250만원을 내야해
근데 딸이 그만두고 본가로 내려오니까 그걸 준비해라 월 40주겠다라고 말을해서 딸은 준비하고 휴직하면서 그거 준비로 인해 타지역 면접보기위해 교통비다 뭐 제출비다해서 모아놓은 돈을 많이 까먹은 상황이였어
그래서 2.5일 근무 2.5일 수련을 합격하자 엄마는 90이면 충분할테니 40을 안주겠다고 하니 딸이 울고불고 난리난상황 엄마는 교육비중 100정도는 지원을 해주겠다고 했고 딸은 자기 나이가 이제 27살인제 돈을 월 50이라도 모아야하지않냐 교육비 지원안해줘도되니 그냥 약속한 돈이라도 줘라 그거때문에 취준도 안하고 공부만 했다 90으로 (타지역으로 부모가 출퇴근하라했음 교통비 약 25들고 기타 휴대폰 비등 다 딸이 내는 상황) 어떻게 돈모으고 사냐하며 울고난리남 엄마는 수련을 하는데 돈을 모은다는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간다고 하고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