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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5l
난 원래 학창시절 계속 pd가 꿈이였고 대학도 그 쪽 전공으로 진학했는데 학벌 컴플렉스로 전혀 다른 전공으로 편입하게 되고.. 어쩌다보니 또 전공과는 전혀 관련 없는 일을 하게 되었어
원래 꿈이랑은 진짜 아예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 문득문득 그 꿈을 이뤘으면 어땠을까 이런 상상을 하게 됨.. 인생은 참 원하는대로 흘러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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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웅 근데 별로야 ㅋㅋㅋㅋ 다른 직업 가지고싶음
25일 전
글쓴이
부럽다 혹시 직업이 뭐야??
25일 전
익인1
패션쪽에서 일해용
25일 전
익인5
옴마 나도
25일 전
익인1
오 익인이는 만족하면서 일하는건가??
25일 전
익인5
1에게
어렸을때 생각하던것보다 스케일이 작아져서ㅎㅎ애기때는 하이엔드브랜드 현지 아틀리에에서 일하는게 꿈이었어..집이 어려워져서 유학을 못 갔는데 돈 모아서 나중에 대학원이라도 유학가서 일해보고싶어ㅎ탑패션스쿨 나오면 정규직은 몰라도 인턴까지는 큰 브랜드에서 많이들 하더라

25일 전
익인1
5에게
아항 마쟈 어릴땐 다들 그런거 한번쯤 꿈꾸는것같아 난 지금은 딱히 그런 생각은 없는데 익인이는 꿈 이뤘으면 좋겠다! 난 소재기획파트인데 넘무 지겹구 얼른 탈출하고싶어…

25일 전
익인5
1에게
오오 소재기획도 궁금했는데 그렇구나ㅠㅠㅎㅎㅎ나도 이 일이 싫어지고 정 떨어져서 이제 다른거 해볼까 싶었다가 다시 좋아졌어

25일 전
익인2
ㅇ ㅇ이루고 그만둠
25일 전
익인3
다는 아니고 반절 이룬거같음
25일 전
익인4
병원에서 일하는것만 비슷하게는 되었어ㅋㅋㅋ 간호사가 되고싶었는데 의료기사 되었음ㅋㅋㅋ
25일 전
익인5
응 근데 좀 스케일은 확! 작아진…하지만 아직 포기 안 했다
25일 전
익인6
웅 계속 이쪽 일 하고 있어
25일 전
익인7
큰 계열에서는 이뤘음
25일 전
익인8
간호사가 꿈이어서 간호사가 되었지만... 쩜쩜점... 남을 도와주는게 조은 예쁜 마음 하나로 하기엔 ^^,,,,, 𝙅𝙊𝙉𝙉𝘼 후회됨
25일 전
익인9
특성화고에서 금융권 취준->실패->대학 입학->진로 방황->휴학하고 회계사 준비->실패->복학->막학기에 금융권 취업 진짜 얼레벌레 어쩌다보니 이뤘어...ㅋㅋㅋㅋㅋ
25일 전
익인10
요리사였는데…^^ 세무사준비중….
25일 전
익인11
아니 난 어릴때 가수가 꿈이 였지만 지금 경제관련학과 다님ㅋㅋㅋㅋㅋㅋㅋ
25일 전
익인12
내 장래희망은 아니고 부모님 장래희망 이룸 별거아닌 직업 ㅎ
25일 전
익인13
못 이뤘어
25일 전
익인14
yes
25일 전
익인14
벗 다음 파이프라인을 생각해야됨 오래 못하겟고예~~~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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