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0l

아니 나 편순이인데 워크인 안에서 술 정리하고 있었거든..ㅎ 근데 호출벨 소리가 들리길래 나갔는데 손님이 계신거야 사장님!!!!!! 아!!!! 이러면서 편의점 떠나가라 소리치더라.. 암튼 개화나신 상태로 그 아저씨가 자기가 벨 몇번이나 누른줄 아냐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cctv로 확인해봐라 왜 이렇게 안나오냐 손님 있으면 째깍째깍 나와야될거 아니냐 계산하랴고 알바하는거 아니냐 카운터에 왜 없냐

이러길래 죄송하다 술 정리하다가 워크인 문 열어놨는데 닫혀서 벨소리가 잘 안들려서 늦게나왔다ㅠㅠ 이러니까 아가씨로 호칭이 바뀌더니

아가씨 그럴거면 이 벨은 뭐하러 뒀냐 쓸모가 없는데 걍 치워버리고 뿌숴버리지 그러냐 내가 얼마나 누르고 기다렸는데!!!!!!!! 이러면서 계속 소리치는거야 하 ㅋㅋㅋㅋㅋㅋ 술 좀 걸치신 것 같더라 얼굴이 술톤이였음

이러면서 걍 계속 죄송하다 하고 보냈는데 얼마나 기다렸는지 보려고 그 영수증 내역 들어갔더니 전 손님 계산한거랑 그 손님 계산한거랑 2분밖에 차이 안나더라.. 그 손님은 2분 기다리고 그 난리를 치고 가셨더라 ㅋ... 50대쯤으로 보였는데 딸뻘 알바 이겨먹으려고 소리치는게 진짜 ㅎ... 하...🤦 



 
익인1
걔네 알바 어린 여자애인 거 확인하면 기세등등해짐ㅋㅋㅋ
9일 전
글쓴이
나 대타간 타임 원래 건장한 남자 알바가 해서 첨에 사장님이라 부른것 같은데 나 보고서는 호칭 아가씨로 바뀐거보고 현타 엄청 옴.. 나만한 딸도 있을 나이면서.. 벨 들고 매대에 탁탁 치는거 보고 진짜 개무서웠음
9일 전
익인1
난 그럴 때 난 참 좋은 부모 밑에 태어나서 다행이다 위안 삼음ㅋㅋㅋ
9일 전
익인2
술취한 아저씨들이 ㄹㅇ 개진상임 계산 끝나고도 계속 질척거림
9일 전
글쓴이
내가 오전 타임만 하다가 오후 알바 대타해준건데 다신 안하려고ㅎ.. 좋은 마음으로 해줬다가 걍.. 봉변당함 사간것도 담배라 200원정도밖에 안 남는데 200원 팔아주면서 이렇게까지 진상 부리는게 어이없어..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6~32살 익들 다들 운전면허 있음?397 12:0228190 0
일상나 절친 축의한거 오바라는데 이게왜?324 9:0268670 0
일상 키 158인데 몇키로 같아보여304 16:552141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내애인봐… 208 11:1739699 0
야구 CIA 신고당한 박민우선수...45 19:267178 0
퇴근 중에 배아파서 버스 내려서 지하철역 옴 18:22 9 0
노베가 현실적으로 토익 500이상맞을려면 18:22 55 0
이성 사랑방 INFJ 남자들아1 18:22 65 0
메디큐브 같은 뷰티 디바이스 써 본 사람 있음??2 18:21 14 0
이성 사랑방 이거 애인이 질투심한거야?1 18:21 58 0
단거먹자마자 졸릴수도 있나? 18:21 5 0
너네 잘생긴 썸남이 쓰레드하면 썸깨?8 18:21 271 0
킨조젤리 얼려먹으니까 맛있다.. 18:21 7 0
회사사람이 민증사진으로 꼽주는데 개빡치네 3 18:21 16 0
과외학생 방학때 개학하는거 안알려줬어서 다른 학생 스케줄 조정하는거 에바??2 18:21 11 0
이성 사랑방 대실하면 면도기있겠지3 18:21 76 0
키움에서 본인 외 거래 문자오는거 보이스피싱이야…? 18:21 4 0
생일선물 같이가서 원하는 거 고르게 하려는데 5 18:21 11 0
원래 퇴사할때 무시당함? 4 18:20 31 0
외모정병 글 쓰기 싫지만 예쁜 애들아2 18:20 30 0
자취생은 맛있는 김치 먹기 힘든것 같음1 18:20 14 0
단톡에 한 명만 유독 계속 연봉올랐다고 자랑해ㅋㅋ4 18:20 18 0
너네 경일대라고 알아?9 18:20 51 0
알바익들 다음 출근때 꼭꼭 cctv 있나 확인해 필수💥💥6 18:20 229 0
너네 길가다가 누가 뭐 물어볼 거 있다면서 나이 물어보면 알려줘..?3 18:20 1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