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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l
막막하다


 
익인1
ㅇㅇ
어제
익인2
본인이 잘하면... 나 지잡문과인데 대기업왔어
어제
익인3
ㅇㅇ 결국 너의 역량에 달림
어제
익인4
똑같이 대학생활하구 직업가지긴해
근데 뭐 평생 인서울에대한 동경은있어
난 친구들 자기학교 굿즈?숍에서 머 사는거도 부럽고..연합동아리 이런거도 부럽긴하더라
귿데 그냥 난 학교만다니고 꿈만 생각하고 살았어 ㅎㅎ..잘살긴하는데 내가돌아가면 재수삼수사수 할듯 싶당 !! 여건이안된다면!! 잘살수 있다고 말해주고싶엉!!
나는 평생 승무원 꿈이어서 항공과 다 떨어지고 지잡 언어과나와서 현재 승무원이거등 ㅎㅎ
나름 전세계도 다니고 아주 잘사니까 걱정마~~~내 대학동기들도 중소 중견 학원강사 교사 등 다양하고 오히려 지잡?이라 다들 취업만 생각해서 취업은 다하더라 ㅎㅎ 뭐 자기 인생 자기하기 나름인듯 입시끝난 어린친구같은데 나보는것같아 슬프다ㅠㅠ 입시는 절대 너잘못아니구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하기나름이야!!학교생활도 학점도 봉사도 진로도 다 열심히 찾아!! 난 남들 대학가려고 잠안자고 공부할때 안한건 팩트니! 어른되고선 남들만큼은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어!!!

어제
글쓴이
입시 때문에 자기한탄하면서 쓴 글인데 이렇게 길게 써줄 줄 몰랐어.. 덕분에 힘낼 수 있을거 같아 고마워!!
어제
익인4
나도 쓰다보닠ㅋㅋ길어짐 ..난 입시끝나고 일년내내 슬펐거든ㅋㅋㅋㅋ너무 공감해서 ㅠㅠㅠ 하여튼 이제 시작이니 너도 한번 인생을 개척해보렴!!!!나도 학교때 4-5등급에 완전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것저것하니 직장인된게 신기해 ㅋㅋ 화팅팅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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