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실제로 만난 적도 없는(연예인이나 유튜버 등등) 사람의 행복을 비는게 가능한가?

진심으로 말이야

신기하다 난 그냥 좋아한다 정도지 그 이상의 행복을 바래본적은 없어.. 일단 나부터 행복한게 일순위라 그런가

[익인1]

응

[익인2]

행복했으면 좋겠는 마음 들던데

[익인3]

음 있긴있어 덕은 아니고 그냥 순수팬인데 커플..행복했음 좋겠는

[익인4]

응 진심으로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익인5]

연예인은 그런 느낌 잘 안들고 유튜버는..ㅇㅇ 내가 아는 스트리머 2명 있는데 한 명은 번아웃와서 장기휴방 갖고 한 명은 동물이 하늘나라로 가서 좀 텐션이 많이 떨어지고 휴방 가졌던 적 있었거든.. 그때 당시에 방 분위기도 살짝 달라졌었고 지금은 둘 다 행복해져서 방송도 다시 재밌어졌지만 스트리머 같은 경우는 스트리머가 행복해야 방송도 재밌게 할 수 있고 방 분위기도 다시 하하호호 분위기로 바뀌니까 스트리머는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근데 연예인도 나처럼 행복을 바라는 이유는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해 내가 행복한 이유에 덕질이나 유튜브의 비중이 작지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