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신규간호사라 오프신청해도 수간호사가 안 받아주거든..?

근데 엄마가 그런 병동이 어딨냐면서 (엄마도 수간호사..)

내꺼 듀티표 나온거 보면서 너랑 얘랑 바꾸면 되겠네!

얘한테 바꿔달라고 말하거나 수쌤한테 말하라고 하는데

진짜 스트레스임

계속 내 옆에서 듀티표 바꾸라고 난리난리

내가 입사한 곳은 진짜 신규간호사는 오프신청도 못하고

 액팅 뛰고 와도 못 앉고 무조건 서 있어야 하는 태움의 정석인 곳인데..

[익인1]

어머니가 계시는 병원으로 이직을....ㅠ

[익인2]

헉 어머니... ㅠㅠ 나도 신규인데 난 오프신청할 생각도 못했음

[익인3]

딸 병원생활 편하게 하려면 제발 좀 가만히 계시라고 해봐..

[익인4]

어머니네 병원으로 이직 안되겟니…

[익인6]

ㅠㅠㅠ 어머님 딸이 부당한 대우 받는것이 싫은 마음은 알겠지만,,,ㅜㅜ

[익인7]

엄마 밑으루 가자 .........

[익인8]

뭐 그런병원이 다있냐

[익인9]

어머니네 벙원으로 가면 안되니……

[익인10]

와 모녀가 간호사야?신기하다..

[익인12]

모녀간호사은근많아 내동기도 어머니.간호사셔!

[익인11]

ㄹㅇ오프내는거 눈치보이는거 ㅇㅈ... 그나마 내 선임이 내라고 말해줘서 겨우 냈음

[익인13]

아는분께 들었는데 상급종병 수선생님 따님분도 같은 병원 들어갔는데 힘들어서 1년도 못 버티고 퇴사했다는데 쓰니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간호 현실이 넘 힘들다. 신규는 더 그러겠지 관리자 위치셔서 과거의 기억과 감정이 희미해져서 그러시나봐 한귀로 듣고 흘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