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장을 하면 왜 이상하게 느껴질까

반대로 여자가 남자 옷을 입고 남장을 하면 소름 안끼치던데 왜 유독 여장남이 소름끼치게 느껴질까? 이유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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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뼈대+어색하고 멍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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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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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이란 게 그리거 막 변장이 아니잖아 걍 평범하게 티셔츠 바지 입고 숏컷하고 .. 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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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사진 ㅎㅇㅈㅇ좀.. 놀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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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한답시고 긴머리 가발 쓰고 몸 다 드러나는 짧은 치마에 힐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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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생각하는 여자가 이런 거구나 생각 드니까 그게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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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이랄게 따로있음? 남장이래봣자 그냥 평상복인데 여장이라고하면 여자도 잘안입는걸 입고 없는 여성성을 뽐내고다니니 이상함. 저런 옷입고 다니는 여자 길에서 몇명봤냐 특정 거리 아닌이상 일반 길거리에선 저런 옷차림 한두명 볼까말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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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어떤 시선으로 보는지가 여장스타일에 녹아있어서 아님?

[익인7]

노출있는 섹시한 옷.. 짙은 화장.. 짧은치마.. 다리드러내고 표정이나 포즈 짓고 그런거에서 불쾌감을 느껴서 아닐까

[익인7]

반대로 남장이라고 해봤자 평소 여자가 무던하게 입을때 복장과 차이가 없고.. 뭐 기껏해야 짧은머리 수염 이런거려나ㅠ 거북함을 심하게 느낄 이질감 요소가 적잖아
반대성을 억지로 따라하는거 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이상한 시선은 동일하지만 여장쪽이 더 불편함을 일으키기가 쉽지

[익인8]

원래 남자나 여자나 여성의 몸으로 엄마 자궁에서
시작한대 중간에 남성호르몬이 작용해서 남자몸이 되고 여자에서 남자로 변화해는건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데 남자에서 여자로 변화하는건 좀 납득이..? 안가서 그런가 트렌스젠더도 여자에서 남자는 디게 자연스러운데 남자에서 여자는 한계가 있움

[익인9]

귀여움이 없어서....? 아무리 못생긴 여자여도 귀엽다라는 느낌이 있는데 남자는 그런게 없어

[익인10]

여자를 본인들이 보는 시선으로 여장하니까 ㅋㅋㅋ 있는 그 자체가 아니라
여장남자들 보면 긴 머리 빨간입술 진한 화장 짧거나 노출있는 의상 하이힐
그리고 숨길 수 없는 골격

[익인11]

그냥 하늘하늘한 원피스 입었으면 이렇게까지 이상해보이지는 않았을텐데 노출 심한 여장이라 더 그런듯 애초에 힐에 딱달라붙는 짧은 원피스는 여자가 입어도 소화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

[익인14]

ㅁㅈ

[익인12]

개인적으로 나는 소름끼친 이유가
기괴한 스타일로 여장한 범죄가 있어서
그게 떠올라서라고 생각하긴 함

[익인13]

여장한답시고 입는 옷들이 여성의 몸을 성적으로 드러내는 옷들이 대부분이라 그런거아님? 몸의 곡선 이런걸 극대화하는 옷들인데 남자 몸엔 그런게 없으니까 맞지도 않는거 끼워맞춘거처럼 이상하게 보이는듯 반대로 남장은 사실 여자들이 편하게 입은 느낌이지 평소에 입는 옷이랑 글케 차이도 안나니까 위화감이랄게 없는거고

[익인15]

뼈대가 얇고 곱상하게 생긴 남자는 있지만 뼈대가 남자처럼 굵고 부락하게 생긴 여자는 거의 없어서?

[익인16]

요즘 여자들 거의 다 이렇게 입고 다니는데 무슨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웨이브 들어간 긴 머리 + 짙은 화장 + 짧은 치마 조합만 고집하는 게..

[익인17]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과
골격+ 큰키+ 하이힐 고집
시대에 뒤쳐진 옷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