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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우리 엄빠 정말정말 사랑하지만 솔직히 두분 다 외모는 막 잘생기고 예쁘다고 하기는 힘들고
엄빠 아들도 못생겼어
나도 당연히 못생김
근데 엄빠는 어쨌든 둘이 연애하고 결혼했잖아 그러니까 나랑 혈육이 태어난 거고
혈육도 못생겼는데 성격은 인싸라서 개드립치는 웃긴 남자애 컨셉 잡아서 학창 시절때 연애 몇번 하더라
대기업 들어가고나선 대놓고 예쁜 언니 만나고...
나도 내일 모레면 졸업하고 20대 중반인데 이 나이 먹도록 연애 한번 못해본 게 너무 속상해...
자기객관화 하라는 말만 하지 말아줘
나도 자기객관화 진짜 열심히 해서 키 크고 잘생기고 이런 남자들 바라지도 않는데
그냥 나처럼 평범하거나 못생긴 남자들도 나랑 엮이기 싫어하더라...


 
익인1
냉정하게 좀 그런거 같긴함
남자는 못생겨도 직업 좋으면 어떻게든 풀리고
여자는 직업 안좋아도 얼굴 예쁘면 좀 잘 풀리는거 같음

13일 전
익인1
근데 20중반이면 아직 짝을 못만난 경우도 많고 벌써부터 자조적일 필요는 없을듯. 생각보다 첫눈에 반하는 경우는 진짜 소수고, 공통점이 있고 성격이 좋으면 어느순간 예쁘고 잘생겨보이는 경우가 더 많지
13일 전
글쓴이
직업... 나 취업은 괜찮게 할 거 같은데...
너라면 나같은 상황에 있는 애한테 어떤 조언을 해줄 거 같니...
성형할까 ㅜㅜ?

13일 전
익인1
음 위험한거 아니면 하는게 나을수도? 너가 진짜 외모가 고민이라면.
근데 인생을 갈아야 되는 성형이면 반대고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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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일 전
글쓴이
진짜 도찐개찐이지만 나보다도 혈육이 훨씬 더 못생겼는데...
심지어 혈육은 살까지 많이 쪘는데...
걔는 진짜 연애 잘만 하더라 ㅋㅋㅋ... ㅠ

1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일 전
글쓴이
먼저 들이댔는데 많이 까였어 ㅎ...
막 키크고 잘생기고 몸 좋고 그런 애들한테 들이댄 거 절대 아니고
걍 나처럼 평범하거나 못생긴 애들...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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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응........ㅠ

13일 전
익인3
자기관리하고 꾸먀도 외모 뱔로야?? ㅠㅠ
13일 전
글쓴이
응...ㅠ
13일 전
익인4
근데 나는 주변에서 외모 좋은 편이 아녀도 남자 계속 만나는 애들 있었어서 너무 의기소침할 필요 없을 것 같아
13일 전
글쓴이
비결이 뭐였던 거 같아...?
13일 전
익인4
걔네랑 연애 얘길 많이 한 건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전부 성격 좋은 애들이긴 했어 아 그리고 한 명은 남초 직업군이라 남자들 만날 일이 많았다 그냥 모임 같은 데 많이 나가면서 접촉할 일을 늘리면 너한테도 기회가 있지 않을까?
13일 전
익인5
이성많은 환경을 만들어야해 ㅜㅜ
13일 전
익인6
당연하지
남자들이 외모 포기못해서 하향혼 많이하자나

13일 전
익인7
여자도 성격 중요해 외면을 가꾸기 힘들면 내면부터 가꿔봐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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