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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붐 꺼지고 컴퓨터교육 중요성 떨어져서 티오 나락 + 전국에 폐과 속출했는데 (2011 2012 2013년 3년 연속 전국 티오 0명)

전국 컴교과들 무더기 폐과 되자마자 시대가 바껴서 코딩 떠오르고 티오 급상승함 (올해 전국 티오 301명)

교원임용고시 경쟁률 2.x:1인 지역 상당히 많아지고 작년 충북 경쟁률은 무려 1.3:1..과락만 면하면 합격하는 수준

한참 폐과되고 다들 가지 말라고 말릴 때 틈새공략 해서 들어간 사람들이 엄청난 승리자 됨

이런거 보면 정말 인생은 타이밍과 운인 걸 느낀다..



 
익인1
컴교과도 있었구나 나 왜 몰랐지
10일 전
익인2
ㅇㅈ진짜 나 입학 할때만 해도 컴퓨터쪽 그냥 그랬는데 1-2년뒤에 입결 상승한 거 보면 진짜 인생 대부분은 운과 타이밍인 것 같음
10일 전
익인3
컴교과가 있엏구나 ㄷㄷ
10일 전
익인4
3년 연속 전국 티오 0명은 진짜 어지럽네; 와...
10일 전
익인5
그래서 어르신들이 운칠기삼이라 하자너
10일 전
익인6
진짜.. 나 국어교육과 1-2학년 때 사서교사 티오 많아서 복전하는 선배들, 동기들 많았거든? 근데 우리 학년이 임용 볼 때 되니까 티오 다시 확 줄었음 ㅜ 그땐 컴교가 이렇게 뜰 줄 몰랐는데 ㅎ
10일 전
익인7
컴퓨터교육학과가 잇엇구나
10일 전
익인8
근데 보통 컴공을 가지 컴교과를 가나...?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긴 함,,,
10일 전
익인9
컴공 나와서 알고 있긴했는데, 굳이..싶지 말리는 이유가 있으니까
개발자하는게 나음..

10일 전
익인10
왜 굳이야 ??
10일 전
익인10
취업 길 탄탄했지만 정보쌤으로 살고 싶지도 않았고 너무 공부가 맞지 않아서 경영으로 반수해서 다시 갔는데 이거 보면 잘한건지 또 고ㅑㅇ히 싱숭생숭해 …
10일 전
익인11
잘햌ㅅ랴
10일 전
익인12
반대로 상담은 망함^^….. 한창 많이 뽑을때 2:1 3:1 이었는데 지금 14:1 정도 됨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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