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5l
언제 한번 홍대에서 번호따였는데 한 5분 정도를 졸졸 따라왔음(길 같아서 따라오는줄 애초에 날 따라온다는 생각을 아예 못했음) 그러다가 나름 젠틀하게? 마음에 들어서 번호 좀 달라고 했음. 근데 난 남친 없기도 하고 그냥 변명하기싫어서 걍 싫어요 죄송합니다.. 이러고 감.. 그러다가 길가면서 친구가 말 잘했다 뭔 10살 차이나는 것같은데 번호를 따냐 이러면서 얘기했음 근데 친구랑 있어서 몰랐는데 그 뒤로도 계속 따라왔더라. 갑자기 뒤에서 슥 나와서 혹시 그거 제 얘기냐 이러는거임. 나도 너무 놀라고 기분나빠서 그냥 네; 이러고 지나갈려고 했는데 뒤에서 xxㄴ들 말ㅈ같이하네 줘도안먹을것들이 이러고 감… 진짜 저때 친구랑 소름돋아서 그 남자 사라지는거보고 갈길갔어…..
ㄹㅇ 남들은 뭐 길가는 사람들 다 범죄자 취급하냐하겠지만 막상 겪어보면 말 다를거임.. 그 뒤로 죄송합니다 남자친구있어요 온갖 죄송한 티 다 내면서 거절함… ㅠㅠ


 
익인1
요새 세상 흉훙해서 앵간하면 좋게좋게 끝내는게 나음 위험함
3개월 전
익인2
진짜 미 너무 많음
3개월 전
익인2
췽럼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직장인들 삶의 낙이 뭐야?382 05.25 20:1334095 12
일상본인표출 외부로 퍼간다고 해서 무서워서 바로 지움.. 235 05.25 22:0929148 5
일상요새 다들 귀걸이 잘 안 하는듯97 05.25 21:5113838 0
롯데 🌺 오늘 한돈 퀄스면 마카롱 한 박스, 완투면 튼동 냉털 허가 ϵ(´ސު`).. 10217 05.25 12:3738643 0
한화/OnAir 🧡🦅 이것은 경기 달글인가 크보깡 달글인가 250525 달글 🦅.. 7892 05.25 13:0431210 0
요아정 토핑추천좀2 05.25 23:15 15 0
치과의사나 치위생사 익들 있어?3 05.25 23:14 29 0
회사에서 성격좋은 동료 퇴사한다고하면 어때?3 05.25 23:14 37 0
나 면접 처음 보러 가는데 궁금한거 2 05.25 23:14 28 0
요즘에 음식들 다 비싸서그런가 이제 엽떡은 오히려1 05.25 23:14 19 0
디젤 숄더백 유행 다 지났을까... 1 05.25 23:14 44 0
익들이 보기에는 좋은사수는 아닌거야?6 05.25 23:14 24 0
직장인커플들아 퇴근하고 만나면 머해1 05.25 23:14 19 0
남들이 뜯어말리는 연상만나는애들 하는소리 다 똑같음2 05.25 23:13 55 0
갤럭시 이제 기본카메라에서 빛조절 하는거 없어...?4 05.25 23:13 21 0
이성 사랑방 다들 키 좀 올려서 말하나...?8 05.25 23:13 68 0
번호따인곳: 교보 강남역 이태원 05.25 23:13 44 0
회사 상사 스트레스는 다들 가지고 있는 거지 그치 05.25 23:13 17 0
이성 사랑방 바빠진 후에 스킨십 줄어든 애인 정상이야??6 05.25 23:13 84 0
수습 3개월 기간인데 한달 안지나서 퇴사하려고 하는데 05.25 23:12 17 0
피부과 가서 압출 받고 05.25 23:12 18 0
이마필러 해 본 사람들~ 1 05.25 23:12 14 0
근데 2교대,3교대가 그렇게 힘들어??7 05.25 23:12 36 0
포도 곰팡이 났는데 못먹나 6 05.25 23:12 27 0
죽 냉장보관 열흘 지난거 먹어도돼..?8 05.25 23:12 2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울고 싶었고 퇴사하고 싶었고 그러다 모든 걸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나는 퇴사하지 않았다.도대체 꿈이 뭐라고.나는 아이폰 메모장에 꽤나 다양한 이야기를 적었다. 스트레스로 몸이 이상반응을 보이고 우울증 초기 증상들이 보이면..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네오시리
포스트 타입 동시 연재"그러니까 이제 찾아오지 마."가슴속까지 시려오는 추위였다. 그것이 옷깃을 뚫고 스며들어오는 겨울바람 때문인지, 정재현의 매정한 태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정재현은 날 싫어한다는 것..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