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가 좋은데 헬스가 싫다

하고나면 몸이 확 풀리면서 피가 도는 느낌이 와

남자들은 이걸 (근육부위)가 잘 먹었다 이러더라

이 느낌이 좋아서 8개월 째 다니고 있어

근데 ㅠㅠ 하면 할 수록 몸이 커져

여리여리한데 탄탄해지는게 아니라 몸이 커져..

딱히 먹는게 달라지지도 않았는데 바지는 허벅지 때문에 사이즈가 안맞아

피티쌤은 자꾸 대회 이야기 하고 승모근 올라오는건 내 눈에도 보여

여자가 어깨 데피 갈라지는거 진짜 힘들다는 이야기도 수십번 들었어ㅠㅠ

이런걸 원했던게 아니였는데 ㅠㅠ

[익인1]

근육 1키로의 가치가 1300만원이래 쓰니 부자되는중임

[익인2]

근육 잘붙는 체질인가 부러운데 오히려..

[익인3]

근수저

[익인4]

부럽다 난 너무 안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