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나면 몸이 확 풀리면서 피가 도는 느낌이 와
남자들은 이걸 (근육부위)가 잘 먹었다 이러더라
이 느낌이 좋아서 8개월 째 다니고 있어
근데 ㅠㅠ 하면 할 수록 몸이 커져
여리여리한데 탄탄해지는게 아니라 몸이 커져..
딱히 먹는게 달라지지도 않았는데 바지는 허벅지 때문에 사이즈가 안맞아
피티쌤은 자꾸 대회 이야기 하고 승모근 올라오는건 내 눈에도 보여
여자가 어깨 데피 갈라지는거 진짜 힘들다는 이야기도 수십번 들었어ㅠㅠ
이런걸 원했던게 아니였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