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익있어??

“

[익인1]

방송국 어느 분야..??

[글쓴이]

촬영, 편집 쪽 !! ㅠㅠㅠ

[익인1]

촬영은 카메라 감독님들이 하고, 편집은 피디! 익인이 말하는거 보니까 편집이 재밌는거면 피디쪽이 맞는거 같은데! 그리고 사실 제작사 조연출로 들어가면 지인짜 빡세서..편집기술보다는 버틸수 있는 사람인가가 중요한거 같기는해 ㅜㅜ!!

[글쓴이]

피디쪽에서도 그럼 하는 게 어어엄청 많은 거지?? 피디 한명의 하는 일이 이르케 많은 게 아니라..?

[익인1]

음...피디는 촬영나가고 + 편집 업무로 바쁘고 조연출은 그냥 가장 막내급이라고 생각하면돼! 프바프겠지만 조연출은 거의..모든 일을 다 한다고 보면 돼...그리고 프로그램이 얼마나 촬영이 많은지에 따라서도 다 달라!
소품 구매+촬영날 배차, 촬영 소품 챙기기, 촬영 도시락 구매하고 챙기기, 촬영 장소 원상복구, 법카 영수증 정리..등등 편집은 보통 자막 넣기, 예고편 정도..? 인거 같아 촬영이 많은 프로그램은 정말 추천하지 않아..🥹
조연출은 하는 일이 정말 다양해...십오야 스탭입니다? 시리즈 중에 피디 얘기 찾아보면 좋을듯!!

[익인2]

잇츠미

[글쓴이]

혹시 잘 몰라서 궁금한 게 많은데 들어줄 수 있을까 ㅠㅠㅠ 여유로울 때라두 괜찮아 ...

[익인3]

어디쪽?

[글쓴이]

촬영,편집 쪽!!

[익인3]

웅 나 예능 피디라서 알려줄수이ㅛ을듯

[글쓴이]

머싯다 .. 일단 내가 제일 궁금한 건 밑에서도 말한 그대로얌 ... ㅠㅠ 혹시 한 번만 읽어줄 수 있어?

[익인3]

아래 글 봤는데

촬영에 피디가 가긴하지만 직접적으로 카메라를 잡는 건 아니라 분야를 더 세분화해야할 것 같고
편집이라면 예능/다큐/시사등등 하고싶은게 뭔지 먼저 알아야할듯

[익인3]

웅웅 봤어!

그리구 공채는 학벌 많이 봐서 아직 대학생이고 학벌이 조으면 나는 한번쯤 공채 준비해보라하고싶은데 그게 아니라면 외주, 프리랜서등으로 빠져야할듯
미디어잡이나 그런곳에 막내 자리 많아!
그만큼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는 사람이 많다는 소리라 맨땅헤딩이라면 생각 좀 더 해봐두 조을 것 같아

[글쓴이]

3에게
제일 가고싶은 곳은 방송국이긴 하지만 촬영이나 편집 자체가 재밌어서 하고싶은 거라 나중에 꼭 방송국이 아니더라도 준비는 해보고싶어!ㅠㅠ
외주, 프리랜서 같은 건 준비할 때 어떤 스펙이 있으면 조을까 .. ? 제대로 배워본 적도 없고 이쪽 분야 전공이 아니라 4년동안 배운 사람들 만큼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준비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조을지가 너무 궁그매 .. 🥲 외주,프리랜서 쪽부터 시작한 게 아니라면 잘 모르려나 ㅠㅠㅠ

[익인3]

글쓴이에게
외주 막내는 딱히 준비할 거 없다구 듣긴했어 경력잇음 조아하겟지만 편집기 만질수있다거나 익인이가 만든 영상으로 포폴이 잇으면 유리하지않을가..? 어떤 분야든ㅋㅋㅋㅋ 나는 공채라 이건 구냥 내생각이야
방송국은 fd인 사람들도 프리막내로 올리는 경우도 잇어!
근데 선배들이랑 말하다보면 전공인 사람 거의 없고 잘하고못하고보다 걍 버틸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것 같아 ㅋㅋㅋㅋ

[글쓴이]

3에게
외주 막내로 가면 보통 무슨 일 부터 하는 거길래 준비할 필요가 옶는 구야...? 🥺

[익인3]

글쓴이에게
아마 예고제작+자료찾기, 촬영장가면 준비물챙기기등일텐데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것같던데.. 어차피 편집이나 라인짜는거 등 알려주는 사람이 있을거라

[글쓴이]

3에게
아 그런거구낭 .. 방송국쪽에서도 프리미어프로 제일 많이 써?? 이거부터 배워보면 되려나
질문이 너무 많아서 미아내 ..

[익인3]

글쓴이에게
아냐 편하게 질뭉해두돼!!
회바회긴한데 주로
프리미어/파컷/에펙 많이 써
가끔 에디우스도 있는것같고

[익인3]

3에게
그리고 내가 계속 버틸수있는가를 말하는건
3일 밤샘은 기본이고 일주일동안 집못간적도 많아 예능이 유독 빡센편이라고하지만

[글쓴이]

3에게
아 이 아웃소싱 파트에 있는 파견계약직으로 2년근무 이런 거 인겅가 ...?

[글쓴이]

3에게
웅 .. 안그래도 서치해보는데 집 못 간다/이 일 그만둔다가 제일 많더라구 ㅎㅎ ㅋㅋㅋ ㅠㅠㅠ 안해봐서 막연한 생각일 진 몰라두 해보고 후회하고 싶긴 해ㅠㅠ
외주막내 같은 건 그냥 일종의 스태프? 느낌인 걸까?? 미디어잡 익 말 듣고 들어가봤는데 6개월 단기 계약직 이런 게 외주인 거야?!

[익인3]

글쓴이에게
음 스태프 느낌은 아닌 것 같고.. 피디 막내면 조연출이야
편집은 예고만 하다가 연차차면 본편들어갈걸?
방송국에서는 연출다는데 외주는 잘 모르겟다
아마 3사 방송국이 파견일거고 그 외가 외주이지않을까? 요것도 확실하진않아ㅠㅠ 근데 파견보다는 외주를 추천합니다
파견은 소속이 그 파견회사 소속일거야 나중에 경력쓸때 참고차..

[글쓴이]

3에게
고마웡 ... ㅠㅠㅠㅠ
그럼 지금 경력,스펙이 아무 것도 없는 내 상황에서 신입도 뽑는 공고에 지원부터 해 보는 거랑 반년정도 자격증이나 영상프로그램 배우고 지원해서 하는 거랑 비교하면 아무래도 후자가 더 나은 선택이겠지?

[익인3]

글쓴이에게
일 빨리 하고싶으면 지원하면ㅅㅓ 준비해두 조을 것 같아 자격증은 딱히.. 영상프로그램도 프리미어는 유튭에 강의 많아서 공채 준비가 아니라면..!
구냥 내 생각이라 참고만 해주ㅓ!!

[글쓴이]

3에게
웅우웅 고마워 !!!ㅜ 짘짜 마지막으로 하나만 ㅠㅠㅠ
진짜 쓸 말이 자기소개칸 빼곤 없을 만큼 경력 텅텅이어도 지원해볼만큼 그냥 지원해봐두 되는 분야인 거야..? 된다해도 아무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서 ㅋㅋㅋ ㅠㅠㅠ 물론 뭐 조금 배우고 들어간다고 거기있는 분들한테 도움은 안되겠지망 ...

[익인3]

글쓴이에게
우웅 나는 그렇게 생각해
자소서에 절대그만두지않을자신있는걸보여줘 ㅋㅋㅋㅋ

[글쓴이]

3에게
https://m.mediajob.co.kr/recruit/recruit.htm?cmd=view&rec_idx=313394
익이니가 말한 공고가 이런 류가 맞을까????..

[익인3]

글쓴이에게
저건 파견직 fd라서
kbs는 잘 모르겟지만
내가 있는 곳으로 비교하면 익인이가 생각하는 분야랑은 다를거야 그냥 자료만 찾는다고 보면 될듯.. 그리고 kbs 시사쪽은 조연출로 올려줄지 잘 모르겟어ㅠㅜ

[익인3]

3에게
https://m.mediajob.co.kr/recruit/recruit.htm?cmd=view&rec_idx=313064#tab=company
위 공고가 내가 말한 외주 조연출이얌

[글쓴이]

3에게
넘무 고마워... 짜여진 틀만 보되 저런 공고에서 신입도 뽑는다구 적힌 걸 지원하라는 구지?

[익인3]

글쓴이에게
으응 내가 말한 것 중에 짜여진 틀이 뭔지 모르겟지만..
공채준비 안할거면 파견직/외주 추천함 다른 직종에 비해 준비할게 많지 않은 것 같으니 신입이면 자소서 잘 써서 지원해도 조을 것 같다!
대신 파견직보다는 외주가 나아보이고 fd와조연출(pd)은 다른 업무다
요게 익이니랑 말한 내 결론이얌 파이팅

[글쓴이]

3에게
늦은 새벽에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마워 ... 새해 복 마니 받고 좋은 주말 보내 !!!! 🩷🩷🩷🩷🥺

[글쓴이]

3에게
익이나 ... 나 혹시 질문 하나만 해두 될까 ㅠㅠ

[익인3]

글쓴이에게
앗 으응?

[삭제한 댓글]

3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3]

삭제한 댓글에게
웅 맞아!!! 익인이가 프로그램도 보면서 어 나 저런 촬영하고싶다 나 저런 자막 쓰고싶다 같은 결의 프로로 지원해봐 ㅎㅎ파이팅파이팅 답이 조금 느릴테지만.. 언제든 물어봐두됩니당

[글쓴이]

3에게
사실 저기 담주에 면접 보러오라해서 가고든 ... 엄청 세세하게 까지 물어보고 할까?? 경력없어서그런가 지원하는 거 마다 연락 안 왔는데 저기도 경력없어서 일단 전화부터 해본다 그러더라구 ... 사실 조금 기죽어 ㅋㅋㅋ ㅠㅠ 내가 지방 살아서 떨어지면 어떡하냐면서 조금 부담스럽다길래 내가 경험이라고 저 괜찮다고 면접이라도 보게해달라그랬거둔 ㅋㅋㅋㅋ ㅠㅠㅠㅠ

전화로도 그냥 경험삼아~.. 이런 마인드면 면접 안 보는게 좋다 그러길래 단순한 마음 아니고 진짜 해보고싶고 배워보고싶다니까 전화 하면 다 그소리 한다는거야ㅠㅠ 이게 다들 가벼운 마음으로 방송국일 하고싶어서 지원했다가 나가고 그래서 하는 말일까??ㅠㅠ
찾아봐도 외주프리랜서 같은 건 후기가 많이 없어서 어떤 대답이 좋은 대답일지 감을 못 잡겠오 .... ㅜㅜ

[익인3]

글쓴이에게
음 우선 첫번째 먼저 답해주면 사실 나도 면접관으로 들어간 적 있는데 진짜로.. 버틸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을 뽑으려했어 여기서 의견이 좀 갈려(학벌좋음, 의지, 경험 등등) 오히려 학벌 좋은 사람은 안뽑으려는 선배도 잇고(이미 배운게 많아서 쉽게 관둘까바)
익인이 의지만 보여주면 될 것 같은데 위와같은 이유로 케바케가 많아서 정답은 아니구 그냥 버틸 수 있는 걸 보여줘..!!
예상질문.. 이라하면 집이 먼데 합격하면 어케할거냐 물어볼것같아 혹시 이건 생각해봤을까?!

[글쓴이]

3에게
전화 오셨을 때 이미 주소 물으시더니 놀라셔서 ㅠㅠㅋㅋ 당장 잠깐은 살 수 있는 고모집 있고 부모님이 직장 구해지면 집 구해준다 하셨다고 했오... 실제로도 그렇고!! 그러니까 떨어지면 어떡하냐 부르기에도 부담스럽다면서 웃으면서 얘기하셔서 경험이니 괜찮다고 말해서 보러 오라셨어!!ㅠㅠ 안 그래도 이력서 넣으면서 주소부터 빠ㅜ꾸 먹을까봐 걱정되는데 고모집을 적을 수도 없고 취업도 안 됐는데 이사부터 떡하니 할 수도 없고 고민이 많긴 했오 🥹🥹 ... 난관이 넘 많다

이게 버틸 수 있다는 게 진짜 책임감 있고.. 오래 아르바이트 한 경험도 있고.. 진짜 하고싶은 일이고 ~~ 이런 말 하면 되는 걸까 ...? 진짜 오래버틸 수 있고 의지도 전화할 때 말 했는데 물어보면 다 그소리 한다길래 뭘 어떻게 의지를 보여줘야하는거지 싶더라구 🥹

[글쓴이]

글쓴이에게
다시 익 댓 읽어보니까 의지 보여주는 방식은 다양하고 그건 면접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냥 최대한 의지를 표현하고 나를 좋게 보셨길 바라는 게 답이겠네 ㅋㅋㅋ ㅠㅠ 행운을 빌어봐야겠어 ...

서치 해보니까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알고있는 거 말해봐라 이런 것도 묻는 다던데 외주나 파견직 면접에서도 이렇게 세세한 면접을 원래 하는 거야?!

[익인3]

글쓴이에게
해당 프로그램에 질문하는건 당연해!!ㅋㅋㅋㅋ 예를들어 음 무한도전 프로그램 면접에서 우리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봐라햇는데 아무말도 못하거나, 다큐아니에요?등 이상한 답하면 당연히 안뽑지않을까..?! 합격하면 같이 일해야하는데 최소한 유튜브 클립이라도 보고 공부하는게..!!

[글쓴이]

3에게
외주 면접은 가볍게 본다는 글을 봐섷ㅎㅎ ㅠㅠㅠ 공부 마니 하고 가야겠다!!!!! 열시미 준비해볼게!!!!!! 고마워 ... ♥️♥️♥️♥️

[익인3]

글쓴이에게
파이팅ㅎㅎ 아 맞다 그리구 익이나 혹시 모르니까 지원 링크는 지우는거 어때..!!

[글쓴이]

3에게
헐 웅ㅇ웅 !!!!! 지울게 고마워 주말 잘 보내고
일 화이팅이야 !!! >.< 🩷🩷

[글쓴이]

3에게
ㄱ.. 그리구 저런 자막쓰고싶다 뭐 이런 결 맞는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라 그랬잖아 ㅠㅠ 나는 일단 1-2년 정도는 어디서든 분위기? 파악하고 경력 쌓는 겸 어떤 데든 지원해보고 싶거든
근데 내가 막 알아보다보니까 나는 예능쪽을 하고싶어하는 것 같아
근데 지금 내 경력으로 이거저거 가려서 지원하다간 살짝 늦어질 것 같아서 예능쪽이 아니더라도 초기 1-2년은 (어디서든 큰 역할을 줄 것 같지않기도 하고) 경력쌓는다 생각하고 어디든 조연출쪽이면 지원해보고싶은데 너무 무모한 생각일까?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가 완전 원하는 방송계열로 찾아보는 게 좋을까 ..

나 기다릴 수 있으니까 진짜진짜 여유로울 때 답장줘 !!! 🩷🩷🩷

[익인3]

글쓴이에게
그리구 두번째 답은
무모하다기보다는.. 나도 들은거지만
예능1년=시사2년, 다큐2년 경력이라 들어서
막내 생활이 진짜 힘들텐데 처음부터 익인이가 원하는 길을 찾는게 낫지않을까 싶어 요것도 그냥 보고 들은거라 절대 정답은 아닌데,
익인이가 예능이라고 말하는 것 처럼 시간이 낭비라고 생각될만큼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아서

방송사 별로 영상을 많이 보면 예를 들어 다큐 자막은 주로 말을 받고, 예능은 자막으로 살려
노래 역시 다큐는 좀 잔잔.. 할거야 호흡도 느린 반면 예능은 반대야(요것도 정답은 아냐 그냥 큰 틀이라 생각해줘)
이런 느낌으로도 첫 단추를 잘 끼웠음 좋겠어...!

[글쓴이]

3에게
두 번째 읽는데 감덩이 .. 🥹 그렇구나 저기만 면접 다녀와 보고 조급하게 하지말고 편집 배워보면서 예능으로 포커스 맞춰서 넣어봐야겠다 ㅠㅠ 이렇게나 자세하게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

[글쓴이]

3에게
익이나 나 스브스파견직 하나랑 외주제작사 하나 면접 보궁왔는데 둘 다 떨어졌당 ㅠㅠㅠㅠ

면접은 잘 봤다구 생각하는데 확실히 스펙이 없어서 아쉽다고,
열정이나 성격은 너무 좋아서 뽑고싶은데 당장 실무에 투입했을때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같은 선상에서 봤을때 하나라도 더 다룰 줄 아는 사람을 뽑을 수 밖에 없대 🥹 멀리서 간 거라 아쉽기도 했는데 익인이 말 듣고 경력 없더라도 지원해봤기에 면접자분들이 현실을 알려주셔서 더 배운 게 많은 것 같아!!! 멀리서 왔는 열정이나 의지에 대해서는 많이 칭찬 듣고 왔어 ㅎ.ㅎ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막막했는데 익인이가 많이 알려주고 업계 얘기 듣다보니 내가 생각보다 훨씬 더 이쪽 일을 하고싶어한다는 걸 알게돼서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고마워

그전에도, 대학 4년 다니면서도 좋아하는 건 몇 개 있었지만 진짜 하고싶은 일이 너무 없어서 많이 힘들었거든 !!!

처음엔 비교적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파견직이라도 더 면접넣으면서 준비해볼까 했는데 파견직 면접은 시간을 딱 정해주셔서 매번 지방에서 다니기도 어려울 것 같도라구

그래서 학원 다니면서 편집 프로그램이라도 배우고 뭐 하나 끄적여 낼 수 있는 거 만들어서 다시 도전해 보려구!!!

많이 알려주고 도와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 늘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 !!!!

[익인4]

tell'em

[글쓴이]

아직 있어 ?!?!

[익인4]

웅ㅇ

[글쓴이]

내가 하고싶은 게 없이 그냥 4년 다니다가 올해 졸업하는데 이 쪽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고 있거든 근데 알아보다가 방송계열이 학벌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봤는데 진짜 아무 스펙이 없어서 .. 🥺 혹시 이런 상황에서 제일 빠르고 유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준비방법이 뭐가 있을까 ,,

[글쓴이]

말이 그래서 그런데 해온 거 없으면서 빨리 되기만 하고싶어!!!는 아니고 늦지만 않았다면 얼마가 걸리든 준비해보구 싶어 ㅠㅠ

[익인4]

촬영, 편집 쪽이라는게 너무 분야가 커서 좀 더 확실하게 분야를 정해줘야 할 것 같은데

드라마나 영화 현장에서 촬영팀을 하고싶다거나
촬영팀이 찍어온걸 영상으로 편집하고 싶다거나...

일단 촬영팀에 들어가고 싶으면 제일 쉬운 방법은 필름메이커스 같은 사이트에서 스탭모집으로 촬영팀 막내 들어가는게 나을듯! 경력 상관없어

[글쓴이]

4에게
아직 제대로 세분화 시켜보진 못 했는데 그게 먼저일 것 같네 ㅠㅠㅠ 드라마,영화처럼 디테일(?)..한촬영보단 예능이나 이쪽은 아닐 수 있지만 광고? 이런 쪽 촬영에 관심이 있는 편인 것 같고 편집은 편집과정이 너무 재밌어서 어떤 거든 다 좋은 것 같아 ..
촬영팀 막내로 들어가는 건 어떤 스펙이 있을 때 조금 유리할까 🥺 학벌이 먼저일까?

[익인4]

글쓴이에게
혹시 작업한거 포트폴리오 있어? 이력서랑 포트폴리오 채우는게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