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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런건 흔하지? 다른건 정말 다 평범해..
근데 나한테 정말 잘해줘
굳이 데리러오고 데려다주고 완전 먼거리도 운전해서 데려다주고 어디가면 꼭 내 선물 사오고 연락도 엄청 잘되고 
내가 흘려말했던 것도 다 기억해서 사주고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전부 기억하고 있고.. 어디 가야되면 스케줄 다 기억해서 챙겨주고 그래
이정도는 그냥 좋아하면 흔해? 다들 이런 사람인데 외모까지 취향인 사람 만나는거야??
외모는 막 내 취향까진 아니라서 고민되거든,,


 
익인1
연애 극초반에는 꽤 있지
3개월 전
익인1
아니다 본문정도면 대부분같은데 무튼 쭉 가느냐가 문제고
3개월 전
글쓴이
아 그치? 이정도는 흔한거지??
3개월 전
익인1
웅 차 있으면 대부분 저러는 것 같은데
3개월 전
익인2
너가 엄청 예쁘면 흔하고
걍 예쁘장 정도면 흔치 않지

3개월 전
글쓴이
예쁘장 정도인거 같기는 해
3개월 전
익인3
흔하지 않나..
3개월 전
글쓴이
그치 저정도는 그냥 흔하지?
3개월 전
익인4
솔직히 나랑 만나는 게 감지덕지인 애인은 나한테 헌신함
나 아니어도 만날 사람 많은 사람은 어딘가 쿨함
그리고 전자가 아무리 잘해줘도 후자에게 매력을 느낌...

3개월 전
익인2
이게 ㄹㅇ
3개월 전
글쓴이
아 ㅋㅋㅋㅋ 이것도 맞는거같구••
3개월 전
익인5
100일 정도까지는 개흔함
3개월 전
글쓴이
100일 넘어서도 저러는건 안흔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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