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카톡으로 좀 긴 편지 보냈는데 답장 내용에 아빠랑 갈라서는걸 생각하고 있다.... 식의 내용이 있어서....ㅠ
근데 또 막상 본가가면 두분이 평소대로 지내시는거 같구......동생한테 물어봐도 특별히 무슨 사건이 있던거같진 않고...
나나 동생들 독립하고 난 이후부터는 각방쓰시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한 5~6년 됐거든
괜히 심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