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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5l

옆부서이고 업무땜에 자주 통화하는데 나보다 4살 많은 직장 선배임.


근데 이제 통화하면 반말 존댓말 섞어씀


"내가 좀 있다가 처리해줄게" 반말했다가 또 "처리되었어요? 잘되었죠?" 이러면서 또 존대 쓰고 

반말 존댓말 왔다갔다 써?? 나랑 좀 통화했다고 편해서 그런가? 



 
익인1
우리 부장님도 그러심ㅇㅇㅇ
3개월 전
글쓴이
부장님이야 나이 차이도 많고 그런데 나보다 한 직급 위긴 한데 직장 선배라면 보통 그러나보네
3개월 전
익인2
어.. 나 후배한테 그래... 7살차이긴한데
3개월 전
익인2
공적인건 존대말이 저절로 나오고 막 커피사줄게! 밥먹자!이런건 반말로나옴
3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편하니까 그렇겠네. 나랑 이제 친해졌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해했어
3개월 전
익인3
쓰니보다 나이많고 편해져서 그래 ㅇㅇ 나도 친해진 후배한테 점점 반존대써서 실수안하려고 조심하는중 ㅋㅋ
3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이해했어 한 5번 통화 주고받았더니 그렇나보네 이해했어 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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