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38l

샤워하고 나왔는데 엄마가

"너 하루종일 밖에도 안 나가고 집에만 있어서 땀도 안 흘리는 놈이 뭘 자꾸 샤워를 하냐 샤워 그만해."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것도 안하면서 나한테서 빨래감 계속 줄줄이 나와서 스트레스 받았나 봄...ㅠㅠ그래도 찝찝한 걸 우째



 
익인1
빨래를 돕자
3개월 전
익인2
맞아 샤워도 하고 빨래도 하고👍
3개월 전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밖에 나갔다오는 엄마 심부름 하나 해드려
3개월 전
익인4
집안일 도우면 됨
3개월 전
익인5
빨래를 네가 해
3개월 전
익인6
빨래 너가 하면 됨
3개월 전
익인7
난 주말에 알바하고 평일에 집안일하는디..하나도 안거드는건 아니지..?
3개월 전
글쓴이
엄마 말대로 집에만 있으니까 집안일 빨래 빼곤 거의 내가 다 하지 설거지 청소기 화장실청소 물걸레질 밥까지
3개월 전
익인7
근데 왜 암것도 안한다하시지ㅜ 집안일은 일로 안쳐주시나
3개월 전
익인8
ㄱㅇㄱ 걍 세탁기 돌리는 거나 빨래 개는 거 둘 중에 하나만이라도 하면 샤워금지령 풀어주시지 않을까?
아니면 청소를 세상 야단법석을 다 떨어가며 하고 나 일했으니까 씻어도 돼?! 하깈ㅋㅋㅋ

3개월 전
익인9
겨울철 빨래가 옷은 나머지 계절에 비해서 두껍고 양은 많고 햇볕으로는 잘 안마르고ㅠㅜ 그래서 그럴거임ㅋㅋㅋㅋㅋㅠㅠㅜ 건조기로 돌리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ㅠㅠㅠㅜㅜㅜ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직장인들 삶의 낙이 뭐야?440 05.25 20:1342596 13
일상요새 다들 귀걸이 잘 안 하는듯133 05.25 21:5124094 0
일상본인표출 외부로 퍼간다고 해서 무서워서 바로 지움.. 239 05.25 22:0938624 5
야구아 입 너무 근질거려서 말하야겠다!!!!219 05.25 22:3423275 0
T1🍀이쯤에서 도오페스케 응원하는 쑥들 인원체크 한번 하고가실게요🍀87 05.25 21:215291 0
카드지갑 골라줘2 8:29 94 0
무슨 도넛이 4~5000원이냐 싹바가지가 없어 8:28 14 0
답이 뻔한데 아니라면서 징징대는 사람들 개한심해8 8:28 108 0
살이 뒤지게 안빠지는데 뭐가 문제지40 8:28 864 0
오늘 진짜 레전드로 회사가기 싫다 8:28 17 0
살빼도 귀염상 느낌은 안빠지네..ㅜㅠㅜ 8:27 36 0
우리 할머니 특제 배탈포션2 8:27 146 0
운동 간만에 하면 근육통 오자나 다들 이거 참고 또 운동하는거야?5 8:26 225 0
지금 곧 3개월차 되는데 마감기한이 너무 힘들어 8:26 50 0
나 아거 차 수리 얼마나 나올까?30 8:26 627 0
확실히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성공 못하더라3 8:25 140 0
이성 사랑방 기혼둥들,기혼예정인 둥들아 이런 사람 놓치면 후회해? 7 8:24 96 0
지하철 기름 냄새 ㅜ2 8:24 40 0
이성 사랑방 호감상대보다는 직장을 더 중요시해야되지?ㅜ3 8:23 73 0
탐톤 두번째 끼는데 제대로 낀거겠지??2 8:23 17 0
임신테스트기 얼리랑 일반이랑 많이 달라?? 8:22 8 0
민증검사 안하는 거 이거 국룰인가1 8:21 136 0
울 강아지 깽꺙이발 하는데 당일에 해줄 마사지같은거 없나 ..?5 8:21 24 0
기침 많이하면 청진기 대보시나?8 8:21 43 0
다이어트할때 제일 좋은 밥이 뭐야?(곤약밥X) 1 8:20 4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울고 싶었고 퇴사하고 싶었고 그러다 모든 걸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나는 퇴사하지 않았다.도대체 꿈이 뭐라고.나는 아이폰 메모장에 꽤나 다양한 이야기를 적었다. 스트레스로 몸이 이상반응을 보이고 우울증 초기 증상들이 보이면..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아침 출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마 엄마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신도 만약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그럴 것 같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다. 왜냐면 나도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출근길에 울..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