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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나왔는데 엄마가

"너 하루종일 밖에도 안 나가고 집에만 있어서 땀도 안 흘리는 놈이 뭘 자꾸 샤워를 하냐 샤워 그만해."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것도 안하면서 나한테서 빨래감 계속 줄줄이 나와서 스트레스 받았나 봄...ㅠㅠ그래도 찝찝한 걸 우째



 
익인1
빨래를 돕자
3개월 전
익인2
맞아 샤워도 하고 빨래도 하고👍
3개월 전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밖에 나갔다오는 엄마 심부름 하나 해드려
3개월 전
익인4
집안일 도우면 됨
3개월 전
익인5
빨래를 네가 해
3개월 전
익인6
빨래 너가 하면 됨
3개월 전
익인7
난 주말에 알바하고 평일에 집안일하는디..하나도 안거드는건 아니지..?
3개월 전
글쓴이
엄마 말대로 집에만 있으니까 집안일 빨래 빼곤 거의 내가 다 하지 설거지 청소기 화장실청소 물걸레질 밥까지
3개월 전
익인7
근데 왜 암것도 안한다하시지ㅜ 집안일은 일로 안쳐주시나
3개월 전
익인8
ㄱㅇㄱ 걍 세탁기 돌리는 거나 빨래 개는 거 둘 중에 하나만이라도 하면 샤워금지령 풀어주시지 않을까?
아니면 청소를 세상 야단법석을 다 떨어가며 하고 나 일했으니까 씻어도 돼?! 하깈ㅋㅋㅋ

3개월 전
익인9
겨울철 빨래가 옷은 나머지 계절에 비해서 두껍고 양은 많고 햇볕으로는 잘 안마르고ㅠㅜ 그래서 그럴거임ㅋㅋㅋㅋㅋㅠㅠㅜ 건조기로 돌리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ㅠㅠㅠㅜㅜ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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