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결제금 나한테 빌려가…
안 갚는 건 아닌데 10번 빌리면 8번이 갚을 날짜보다 늦게 갚아…
빌려주기 싫다고 해도 가족생계가 달린 일이라고 하면서 나한테 자꾸 부담줘…
나도 곧 결혼하려고 집 준비하고 있는데 나도 이제 곧 계약금 내야 되거든 근데 또 빌려달래… 계약금 내기 전에 준다고 하는데 못 믿겠음
엄마는 나도 입주 곧이니까 주지 말라고 하는데 오빠랑 아빠랑 번갈아가면서 연락해서 빌려달라해서 미치겠다…
아예 연 끊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매번 결제금 남겨두라고 해도 안 듣고 펑펑 쓰고 결제일 닥치면 나한테 난리야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