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사이 나빠짐(취준하는애 맞냐 늦게까지 퍼질러잔다 등등 잔소리를 하는 엄마도 듣는 나도 스트레스받음)
집에 있으면 괜히 남이랑 비교하면서 우울해하고 자존감 낮아지고 내 현재 상태가 어떤지 모름(자기객관화 부족) 나태해짐
무조건 나가서 뭐라도 해야됨
운동이든 카페가서 계획을 세우든 책을 읽든 자격증 공부를 하든
일찍 나가서 뭐라도 하면 일단 스스로 열심히 사는 기분 들고 빨리 취직하고싶어서 뭔가 빠르게 추진됨
그리고 우울한 이유가 뭔갈 안하고 생각만 하기 때문에 우울한거고 행위를 하면 안우울함
엄마도 일찍 나가니까 딸이 열심히 산다고 뭐라 안하고 뭐 필요한거 없냐, 고생한다 함서 용돈 얹어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