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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진짜 쾅쾅 닫음

너무 시끄러워서 기절....

가슴이 쿵쿵뛴다..

여기 빌라가 문이 후져서 겁나 세게 닫히는데..

이사오고 나서 맨날 저래

얼굴한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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