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서운한 점을 말하면 그 말하눈 과정에서 말투나 방식에 꼬투리 잡아서 자꾸 그거로 대화의 흐름을 가져가
나는 서운해서 이부분에 대해 솔직히 말하고 있는데 내가 말읗 잘못해서 미안해야되는 느낌이야 좀 답답해
얘기듣고 근데 말할때 어투나 표현을 달리해달라고 말해도 안늦지 않아?
그리고 더문제는 내가 서운함을 얘기하면 저렇게 흐름가져가서 자기가 서운했던걸 쏟아내
아니 내가 저번에도 분명히 말했거둔 나도 언제든 말하면 듣고 고치겠다.
근데 따로 먼저 얘기꺼내라고 내가 서운함이나 어떤걸 토로하고있을때 하지말라고 그럼 힘들다고 얘기다했거든
근데 어제도 지위주로 돌리더니 대화안된다고 차에서 내려서 가고 이러드라
요즘 이게 심해서 서로 각자 주장하다가 싸우고 그래 좀 잦음
애인 말들어보면 ㄹㅇ 쌓여있는게 많아보여 나도 들어주고싶은데 시간내서 대화주제로 꺼낸것도 아니고 내가 서운하다할때 뭔가 그럴때 꼭 자기도 서운함 말하기 배틀도 아니고 왜그러는거지 진짜
나는 순간순간 다 말하거든 이부분이 서운하다 지금행복하다 뭐이런식으로 담아두는것도 싫고 가볍게 그때그때풀고싶어서
암튼 넘 달라서 답답해 내애인 대체 왜그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