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지금 만나는 엣티제 남자가 회사내에서 엄청 리더쉽 강하고 차가운 이미지에 극t야 일 똑부러지게 하고 냉철한? 나랑은 접점은 없었지만 소문으로 알고 있었음 같은 부서 동료들이 특히 남자 직원들은 저사람 토론 진짜 잘해서 말빨로도 못이기고 싸워도 자기들이 못이긴대; 일 잘해서 나이에 비해 직급이 높은거라고 키 189인데 몸도 좋음 그런 얘기 들을때마다 개궁금한거야 내가 얼빠라 키보다는 내취향으로 잘생겨서 출퇴근때 마주치면 좀 힐끔힐끔 봤었던? 나 이직하고 짐 가지러갔다가 우연히 보게됨 그때 처음 제대로 인사하구 대화했는데 뭔 자신감인지 내가 친해지고싶은 티 좀 내니까 바로 번호 물어보길래 알려주고 사적으로 갠톡함 썸타게 된지는 얼마 안됐어 지금 일주일 됐나? 근데 걍 이런 사람이였나 싶을만큼 생각보다 애교가 있고 이것저것 다 챙겨주려고하고 이쁘다 사랑스럽다 귀엽다 표현력도 어마어마함 약속 바로 잡고 내취향 파보더니 계획도 본인이 다 짜놨음....일단 좋긴한데 원래 엣티제 이래???썸타면 바로 불도저 직진? 그..내가 첨에 본 이미지랑 되게 달라 뭔가 귀여움이 있음ㅋㅋㅋㅋㅋㅋ
이런 글은 어떠세요?
노포 라는 단어 보면 뭐가 제일 먼저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