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글 올렸었던 본인인데(직장동료 짝남이 회사 이직하게 되면서 이제 적극적으로 하려고 한다했던! 짝남 infp에 집돌이 36 나 27!)
오늘 회사에 뭐 하는거 있어서 출근했는데 짝남이 뭔가 나랑 대화안하고 싶어하고 쌀쌀맞은 느낌이야… 나랑 얘기하기 부담스러운 느낌…?
저번에 둘이 술먹은 뒤로 내가 카톡으로 밥먹자 했었을 때 설 뒤에 날짜잡아보자고는 했었는데 연락이 안올 가능성도 큰 느낌이구ㅠㅠ
짝남 카톡답장도 빠른 편이였는데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엄청 느려지고… 걍 내가 부담스러운듯 해
이만 접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