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애하고 이별했거든
가치관 차이로 헤어졌어
상대는 도전하기 싫어하기보다 실패를 두려워하고 진취적이라기보단 안정적인 성향이였는데
나는 정반대였거든 근데 저거빼곤 잘맞으니까 5년을 사겼는데 결국헤어졌다
그리고 어쩌다 일하는데서 지금애인을 만났는데 지금 애인은 나랑 가치관이 완전 똑같은거야 도전하고 실패도 맛보고 좌절하지말고 아무튼
이런 생각들?
만난지 1년정도됐는데 진짜 하는일이 너무 잘되고 매출도 진짜 역대급으로 잘나오고 진짜 하루하루가 힘이남 그냥 옆에 든든한 지원군이있으니까 일을 더 잘할수있나 싶음
전애인이랑 연애할때 사람은 좋아도 가치관이 안맞으니까 나도 일하면서 맨날 애인이랑 대화하는게 쌓이고하면서 내가 하는 일을 의심하고그랬는데
나랑 맞는 사람만나고 같이 힘내니까 시너지가완전 다른거같음 ㅠㅠ
요즘 너무 행복해 덕분에 일도잘되고 가치관도 너무 잘맞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