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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익들아 오늘 뭐했어 ??????3 05.18 22:37 97 0
정치병자들 너무 싫어... 05.18 22:37 27 0
공백기 좀 있어도 되는 거 아님? 엄마가 진짜 맨날 잔소리해 05.18 22:37 26 0
무신사 옷 예뻐도 못사겠네 ㅋㅋㅋㅋ ㅠ17 05.18 22:37 2762 0
롯데월드에 진짜 내 스타일인 알바생분 있었는데… 자꾸 생각난다🥺 05.18 22:37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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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230버는데 적금 100하면 어때 자취함 ㅠ1 05.18 22:36 36 0
아니 예전에 분명 청포도향 유행했던 거 같은데 05.18 22:36 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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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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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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