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85l
올해 25살이고 자취하면서 모은 돈은 몇백 정도인데.. 이제부터 모으려고 하거든 ㅠㅠ 요즘 너무 생각이 많아져 친구들이 다같이 해외여행 가자는데 해외여행 가까운 일본이라도 한번 너무 가고 싶거든? (해외여행 한번도 안 가봄) 근데 돈 때문에 망설여져 이 나이에 적금 하나 없는데 해외여행 가는게 맞는가 싶고 아직 내가 너무 걱정하는 건가? 조언 좀 해줘,,,


 
익인1
적금도 하고 여행도 가
소비 습관을 바꿔

3개월 전
글쓴이
ㅠㅠ 지난 날들을 후회한다 정말.. 소비 습관 바꿔야겠어
3개월 전
익인2
나도 25살 5년차인데 뭐하다가 안모인거야?? 자취땜에긍가
3개월 전
글쓴이
자취도 자취인데 소비 습관이.. 문제였던 거 같애 ㅠㅠ 과소비랄까
3개월 전
익인2
취업 빨리하면 돈 빨리 모으는게 장점인데..ㅠㅠ 빨리 소비 습관 뜯어고쳐야함.. 솔직히 4년차동안 평펑쓴거면 하루아침에 고치기 힘들어 천천히 하나씩 줄여봐.. 나는 월급받으면 바로 적금넣고 남은돈으로 소비해
예를들어 200 받는다 치면 바로 적금 100넣고 남은 100으로 살아봐봐 달에 90만 넣어도 1년이면 천이니까 1년에 천만원 목표로 해봐

3개월 전
익인3
괜찮아 4년차지만 나이가 아직 20대중반인데 지금이라도 소비습관 바꾸고 모으면 돼 빚없는게 어디
3개월 전
익인3
귀찮더라도 지출내역 꼭 정리하고
3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너무 후회스럽고 자책하고 있었는데 이렇게라도 좋은 말 들으니까 힘난다 ㅠㅠ 결국에 내 잘못이기 때문에 내가 반성하구 고쳐야지 지출 내역도 꼭 정리해야겠다!!
3개월 전
익인4
모은거 몇백이 적금이지 뭐..이제부터라도 다시 몇십씩 모으면 됨
3개월 전
익인4
그리고 사람마다 삶의 방식이 다른데 위에도 그렇고 약간 여기 분위기가 적금 안 하고 좀 과소비하는 것처럼 보이면 은근슬쩍 잘못 살고 있다는 식으로 몰아가던데 잘못 아님 누구한테 민폐끼치는 것도 아닌데ㅋㅋㅋ..그냥 아 내가 살기 좀 불편하다 싶으면 고치고 바꾸면 돼ㅇㅇ
3개월 전
글쓴이
너무너무 공감되는 말이다 하하.. 안 그래도 쓴소리 들을거 감안하고 올린거거든 이렇게 마음 편해지는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덕분에 조금은 불안함 덜수 있을 거 같아 ㅠㅠ 앞으로 잘 모아볼게!! 익인아 좋은 하루 보내 정말 고마웡
3개월 전
익인5
ㄱㅊ 난 29에 3년차됐고 학자금 천있고 적금은 초반에만 들고 아직 안들음 몇백있는거면 지금부터 적금듷면 되는거지 첫 한두달은 바로 적금들지말고 월급 들어오면 안쓰는 통장에 일정금액 이상 넣어놓고 생활해봐 그렇게 모을돈 가늠해보고 시작해 괜히 첨부터 금액 크게 잡으먄 적금깨게되니까
3개월 전
글쓴이
마자 사람마다 시기와 상황은 다른 거니까 댓글 읽어보니 마냥 늦은 것만은 아닌 것 같아 익인이 말대로 적금 바로 들지 말구 일반 통장에 얼마씩 모아보고 어느 정도 적정선 보이면 적금 통장 만들어야겠다 좋은 방법 알려줘서 고마워!!
3개월 전
익인6
아직 어려서 ㄱㅊ
3개월 전
글쓴이
열심히 모아야겠다.. 🥹
3개월 전
익인7
4년차인데 모은 돈이 몇백이면 위기의식 가지긴 해야함 그렇다고 자괴감 가지라는 뜻은 아니고
3개월 전
익인8
그 나이때는 여러 소비하면서 소비습관 잡는게 더 중요해!! 그리고 20대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저축도 해ㅎㅎ
3개월 전
익인9
4년차에 몇백이면 심하긴하다.. 그래도어려서 다행이지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조카가 밥에 침뱉었다가 진짜 개처럼 쳐맞음480 05.22 13:4666910 5
일상하 여동생 임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9 05.22 15:2660558 4
일상찰스 나만 보기싫나198 05.22 23:0419081 3
롯데 🌺 민석아 너 이닝만 잘 먹으면 형들이 승투 시켜준대 ㄹㅇㅋㅋ ⫽ 052.. 7784 05.22 17:0225760 1
KIA/OnAir ❤️양햄을 위한 동돕동ෆ 오늘 꼭 부탁해💛 5/22 기아 달글 3407 05.22 17:5718415 0
익들아 이거 클렌징폼 유통기한 25년 12월 20일까지라는거지 ,??2 05.22 23:00 89 0
싸구려옷여러벌vs깔끔한옷 두세벌5 05.22 23:00 63 0
k-mooc 이거 대학 졸업한 성인도 들을 수 있어?4 05.22 23:00 23 0
ㅌㅌ가면 뭔 순위도 많고 사람들끼리 싸우는게 많은듯 05.22 23:00 18 0
어제 인티에서 토너글 보고 따라해봤는데2 05.22 22:59 49 0
오늘 처음 간 고기집에서 나 오랜만에 왔다고 볶음밥 1인분 더 주심 05.22 22:59 15 0
익들아4 05.22 22:59 16 0
나 성추행당한거 보고가셈8 05.22 22:59 219 0
써큘레이터 오늘 샀는데 개시원하다.. 05.22 22:59 13 0
다들 여름에 바디로션 발라???4 05.22 22:59 22 0
운동하는데 단백질 챙겨먹는거 너무 힘들가1 05.22 22:59 15 0
알루미늄 성분 들어간 제품 몸에 바르면 인체에 안좋아? 05.22 22:59 10 0
!!!발상처랑 피사진있음!!!!! 이거 피가 안멈추는데 찢어진거야?? 16 05.22 22:58 31 0
이런 민소매 블라우스는1 05.22 22:58 29 0
숏컷인데 여리여리하면 05.22 22:58 19 0
6월말 여행 일본 vs 홍콩1 05.22 22:58 17 0
염색 너무 해보고싶은데 가발사서 써볼까 05.22 22:58 8 0
아무 포인트 없는 검정구두 신을 일 있을까? 05.22 22:58 7 0
근데 확실히 인티는 부자들 많은듯 32 05.22 22:58 448 0
케이스 골라줄 사라암3 05.22 22:58 21 0
추천 픽션 ✍️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1 : 뉴진스 or NJZ. 어떻게 불러?뉴진스. NJZ. 어도어. 계약해지. 김수현. 가세연. 유가족. 얼마 전부터 한 커뮤니티를 눈팅하면서 뇌리에 박힌 키워드였..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한도윤
아침 출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마 엄마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신도 만약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그럴 것 같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다. 왜냐면 나도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출근길에 울..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