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열고 나가는데 불투명 문이라 밖이 안보였거든
물론 실내니까 안쪽으로 여는게 안전하긴 한데 그렇게까지 생각을 못한 내잘못ㅜㅜ
미시오/당기시오 없어서 그냥 앞으로 열었는데 복도에 있던 분이 부딪힌거야
진짜 너무 죄송해서 그자리에서 사과 삼십번쯤 드린거같은데 그동안 아무 말도 없이 쳐다보기만 하셨거든
나 진짴ㅜㅜㅜ 눈으로 욕이 가능하구나..하고....심장떨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