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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짧은것도 아니고 오래된 것도 아니지만 .... 옛날에는 적어도 자기 전 한시간씩은 전화하고 이야기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잘자라는 말만 하고 끝이야ㅠ ... 
나는 12시쯤 자고 애인는 공부할 거 있어서 12시-1시쯤 공부 끝나는데 .... 공부하다 전화하거나 공부 끝나고 쉬어야되는데 조잘조잘 거릴수도 없고 ... 난 잘시간이구 .... 휴 ㅠㅠㅠㅠㅠ 이해해야되는데 뭔가 서운함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근에 장거리 돼서 더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 ㅜㅠㅠㅠㅠㅠㅠㅠ 서운하다고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될지도 모르겟어 뭔가 상황이 어쩔수없다보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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