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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5l
이때까지 베란다에 아무 생각없이 널었는데 새삼 맞은편 집들한테서 넘나 잘 보이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급 부끄러워질려 하는데 
남자들도 많이 살거든 맞은편 건물에
빨래 베란다에 너는 익들아 너네 브라 팬티 다 베란다에 널어?ㅋㅋㅌ 이런거 신경쓰는거 이상한가 ㅠ 갑자기 왤케 민망하지  
건조기 없음..


 
익인1
방 안에
3개월 전
글쓴이

3개월 전
익인2
행거에 그거 걸어둘 자리가 있엉
3개월 전
익인2
쭉짜서 걸면 아침에 말라있더라
3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베란다에 널어? 아님 안 보이게 방 안에 널어?
3개월 전
익인2
엉 옷방 행거 말한거야
3개월 전
글쓴이
헉 ㅋㅋㅋ 다들 그런가 ㅠㅠㅠㅠ 급 수치…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근데 또 밤에 불 켜면 잘 보일 거 같기도 하고…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붙여져 있긴 한데 밤에는 무쓸모일거같은데 ㅠ 그 좀 투명한 연한 파란색 있잖아 아파트 베란다같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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