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많은 지인 이야기인데
급 차이가 너무 나는(학력 집안 직업등) 사람과 사귄 적이 있는데 대화하다 보면 꼭 한 가지씩 걸리는게 생긴다더라
자기에게는 당연한 거라 별생각 없이 말하면 상대는 불쾌해 했데
내가 이해를 잘 못하니까
지인왈
"극단적으로 예를 들면 상대방이 성격 외모 다 좋은데 학력이 너무 낮아서 welcome을 wellcome으로 알고 있어서 틀렸다 알려줬더니 상대가 자신을 무식하게 여긴다며 불쾌해해 무슨 생각이 들어?
하길래 바로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