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러라는 게 판 잘 깔 땐 묵묵하고 또 무너질 땐 아예 팀적으로 티가 확나는 곳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포지션같다고 생각하는데
쭈니는 우리의 상수라서 마지노선 자체가 높게 잡히고 시작하는 그 느낌이 너무 든든하고 좋음
우정오! 우정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