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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l
지금 이직하려고 공부중인데 해외여행 다녀와서 이 친구 줄 선물을 사왔어
근데 걔네집이랑 우리집 거리가 차타고 25분 정도 걸려서 내가 갔다오기 왔다 갔다만 해도 거의 1시간 걸리니까 시간적 부담이 좀 있거든 
얘도 차있고 나도 차있는 상태인데 내가 주고싶어서 사온거라 오라고 하기가 좀 뭐해서
와달라고 해도 되려나


 
익인1
나 너 줄 선물 사왔다 와줄 수 있낭
1개월 전
익인1
이런 느낌으로 말해봥
1개월 전
글쓴이
그래야겠다 고마워!!
1개월 전
익인1
이직 준비 중이어서 시간적 부담 얘기도 덧붙여!
1개월 전
익인2
걍 내가 갈듯..
1개월 전
익인3
나라면 내가 갈거같아
1개월 전
익인4
엥…? 약간 이상한데
그냥 다음에 만날 때 줘

1개월 전
익인4
아니면 아예 이번에 약속을 잡던가
1개월 전
글쓴이
사실 공시생이라 시험이 얼마 안 남아 몇 시간을 빼기가 좀 그래서ㅜㅜ 약속이라고 하기에도 얼굴 보고 선물만 주고 오는 정도라ㅜㅜ 근데 이번에 안보면 시험이 6월말인데 그때까지 아무도 안 만나고 공부만 하려고 하거든ㅜㅜ 내가 가는게 맞긴한데ㅜ
1개월 전
익인4
음… 근데 솔직히 말하면ㅠ
해외여행은 갔다왔는데 공시생이라 친구 선물 잠깐 주고 올 시간은 없다는 게…
아니면 그냥 아예 주지마ㅠㅠ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의견 고마워 내가 생각해더 핑계처럼 들리긴함 그냥 다녀와여게ㅛ다!
1개월 전
익인5
그 선물을 친구가 사다달라고 부탁한거 아님
난 걍 다음에 만날때 달라고 할듯
(내가 원해서 받는거 아니잖아..

1개월 전
글쓴이
음식포함 여러 가지 있어서 혹시나 유통기한이 지날까봐 좀 걱정되서ㅜㅜ 차라리 음식 없었음 괜찮은데 그리고 내가 가는 게 맞긴해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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