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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4l

아빠 때문에 나는 주택담보대출 잡혀서 매달 돈 내가 내고 있다.

근데 몰랐던 일 하나가 더 있어서 4500만 정도 또 대출 받아야한다는데 아빠 파산이라 동생 이름으로 받겠데

진짜 욕 한바가지 나오지만 아빠도 피해자야.

나는 아빠 대출금 내주면서도 꾸역꾸역 돈 모아서 

곧 5천 찍기 직전인데 이 돈을 가족한테 또또또 써야할지 미치겠다

가족 관계 다 좋았는데. 돈 문제 터지고 마음에 상처만 생겨가고 나는 상담도 받고 그랬어.

근데 동생 이름으로 대출 받는다고 하니 피가 거꾸로 솟고 동생마저 대출시키고 싶지않음.

나는 교사라 직장이라도 안정적이니까

그냥 동생 대출 시킬바에 내가 4천이라도 보탤까 싶어

너희라면 어떻게 할래? 진짜 돌겠다

가족 손절해라 이런 말은 전혀 도움 안됨ㅜㅜ



 
익인1
한명이라도 신용 깨끗한게 좋긴함 ...... 우린 둘다 바닥쳐서 뭐 할수있는게 없따 ㅎ
1개월 전
글쓴이
가족때문에 희생당하기 싫다..그만 좀 ㅠㅠ
1개월 전
익인1
진짜 연끊는거 아니면 아마 계속 반복일꺼임 ..... 동생이랑 같이 손절하는거 아님 아마 그러다 결국 동생 명의로도 대출 받을께 뻔함 ....... ㅎ 우리 언니도 최대한 버텼는데 그게 다 갚을정도는 안되니 결국 나도 대출받고 우리 둘다 신용 바닥임
1개월 전
글쓴이
돌아버리겠네 익1더 진짜 고생하고 있구나... ㅜㅜ 그럼 익1도 연 끊을 생각이야?
1개월 전
익인1
우린 둘다 결혼하면서 조금씩 거리를 두는 중이야 ..... 형부랑 남편한테도 돈 빌려달라고 연락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돌아버려 진짜
1개월 전
익인2
해결해주고 싶으면
해결해주고 대신 그 돈 나한테 갚으라고 할듯...

1개월 전
글쓴이
신뢰가 안가 근데 이런 꼴을 그만 보고싶어서 해결하고싶음..
1개월 전
익인3
빚 더는 안생긴단 보장이 잇으면 쓰니가 감당할 수 잇지만 그게 아니라면 시간 문제니까 돈 쥐고 잇을 듯
1개월 전
글쓴이
이게 2월달까지 해결되어야하는 일이라 급하게 대출받을 생각인가봐 진짜 토나 올 것 같이 화가 나 빚은 더 안생길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3
근데 대출이면 아버지가 갚으려고 노력하실 것 같은데 쓰니 돈으로 하면 안그러실 수도 잇자나...
1개월 전
글쓴이
이 일이 다 해결되고 다신 안생긴다면 4천이 아깝진않을 것 같아 부끄럼없이 사셨고 안갚으려고 하실 분도 아닌데 그냥 나도 좀 망설여진다.. 내 나이 27에ㅠㅠ 다시 돈 모아 시작하려니 막막하고..
1개월 전
익인3
4천이 정말 큰돈이긴하지만 교사면 돈 모으는 건 점점 쉬워질 거야
빚이 또 생긴다면 쓰니의 희생이 의미 없는 일이 될 것 같아서 그게 제일 걱정이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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