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맘 식어서 헤어지기로 했고
서로 잘 지내라 이런 얘기도 나누고 잘 헤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마무리가 아쉬워서 만나서 얘기좀 하자고 했어.
그냥 만나서 일상 얘기하고 마지막 인사 하려고 보자고 한건데
내가 이 사람한테 심리적으로는 상처 받았는데 정신적인 지지를 많이 받고 의지해서 그런지 헤어지기가 쉽지않다...
난 그냥 지인으로 남아서 그냥 어쩌다 이벤트 생기면 서로 공유하고 안부묻고 이렇게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할리우드식으로 사친 하겠다는거 절대 아니구 그냥 지인처럼 남고싶어서 조언 구해보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