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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32l

아마 내 사촌은 ‘지역혐오 하는 사촌 참ㄱ육 했다’ 뭐 이런 심정이겠지...? 
우리 외가가 부산 쪽인데 사투리가 진심 억세셔
난 태어나서 쭉 서울 살았고 해외 살았어서 부산 가본 적도 없음 지역감정도 없고 ㅠㅠ
이번에 이모랑 이모부랑 이모딸(? 뭐라고 하는지 잘 모름) 이 우리집 와서 같이 식사했거든 그러고 나서 과일 깎는데 이모가 잔소리 좀 하시는 거야
근데 그 악센트라고 해야 하나 난 익숙하지도 않고
~ 하라고! 하라고! 하라고! 살짝 화 내듯이 말씀하시니까 (내 귀엔) 
처음에는 ’이모~~ 사투리인 건 아는데 넘 쎄게 말한다! 깎고 있으니까 쫌만 살살 말해죠요~‘ 
이렇게 애교스럽게 말했어 ㅠㅠ 참고로 나는 한국 들어온 지 얼마 안 돼서 사촌들이랑 많이 안 친해 그러니까 더 조심스럽게 말했지
근데도 자꾸 사과 다 버린다고 왁왁 하시더니 아예 내 손에 있는 칼을 홱 채가시는 거야 이러면 위험하니까 나도 좀 언성이 올라갔어 이모 뭐하시는 거냐고
근데 그러자 마자 이모 딸이 달려와서 신경질 내더라 사투리 쓰는 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게 제일 지방 사람한테 서러운 거라면서... 
분위기 싸해지고 나는 벙쪘다가 ‘아니 이게 단순히 사투리만 뭐라하는 게 아니고 이모가 위험하게 행동하지 않았느냐‘ 했는데
다 ㄱ무시하고 무슨 지역차별 하는 사람 만들더니 쌩 가버리더라... 진짜 답답하고 
아니 조금 살살 말해달라고 하는 게 그렇게 부산 사람한테 화가 나는 일인가...? 진짜 모르겠어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엉... 나는 무작정 그 말투 왜이래!! 지적하는 게 기분 나쁘겠다 싶어서 사투리라서 내가 듣기에 쎄게 느껴지는 건 알겠지만 ~ 이걸 쿠션으로 깔은 거였거든 다른 익인들 얘기 들어보니까 이런 전제를 내가 다 말하지도 않았고... 그냥 그 자체로 기분 나쁠 수 있는 일이구나 시퍼 ㅠㅠ 너도 보고 확 기분 상했다면 미안해
어제
익인1
실제로 그 현장에서 들어봐야알듯
글로봐선 차별인거 모르겠는데

어제
글쓴이
웅 그치 글만 읽으면 잘 모를 거 같아 나도 억울해서 순간 이게 진짜 내 잘못이야?? 싶고 상대방 쪽 마음은 모르니까 사투리 쓰는 익인들은 진짜 이게 기분 나쁘게 들리는지 궁금래서 써서 올렸어
어제
익인2
이모 행동이 위험하고 성질부리신건 맞는데 사투리쓰는 사람으로서 사투리인건 알겠는데~ 글케 말하지 말아줘~ 라고 하는거 좀 발작버튼이긴함..ㅋㅋㅋ ㅠ 내가 서울 상경해서 사투리 어쩌고 지적많이받아봐서.. 저사람들이 잘못없다는건 아니고 아마 그거 하나에만 꽂혀가지고 뭐가 문제인지 보려고 잘 안하는거같음
어제
글쓴이
웅 다른 익들도 그렇게 말하는 거 보니까 그 전제가 훨씬 기분 나쁜 거였나 봐 (듣는 상대방 입장에서) .. 이해했우
어제
익인3
사투리인거 알겠는데 사투리 쓰지 말라고 하는거 열받긴해ㅋㅋ한평생 이 말투로 살았는데
어제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엉... 나는 무작정 그 말투 왜이래!! 지적하는 게 기분 나쁘겠다 싶어서 사투리라서 내가 듣기에 쎄게 느껴지는 건 알겠지만 ~ 이걸 쿠션으로 깔은 거였거든 다른 익인들 얘기 들어보니까 이런 전제를 내가 다 말하지도 않았고... 그냥 그 자체로 기분 나쁠 수 있는 일이구나 시퍼 ㅠㅠ 너도 보고 확 기분 상했다면 미안해
어제
익인4
사투리인 거 알면서도 굳이 사투린 거 아는데~ 어쩌고 하는 거 사실 말투 지적하는 거니까 글에서도 왁왁거린다고 표현하고 있고 물론 이모의 칼 가져가는 행동이 잘했다는 거 아님
어제
익인6
22
어제
글쓴이
웅!! 이해했어
왁왁거린다 이거는 나도 모르게 쓴 거 같은데 실제로 칼 가져가시기 직전에 아오진짜넌그나이먹고 뭐한거니 이런거어른한테 시키게 만들고!! 이런 말하면서 온몸으로 화를 내샸어... ㅜㅜ 왁왁거린다도 비하의 목적으로 쓴 건 아니야...

어제
익인5
말 넘 쎄게 한다고만 했으면 이모도 사투리 써서 그렇다 하고 넘어갔을 수도 있음…
어제
익인5
사투린 거 아는데 쎄게 한다는 지적이 맞으니까,,,
어제
글쓴이
아 그 말이 듣기에 더 거북한 거구나... 웅 알겠어...
어제
익인7
말그대로 사투리인건데 너 기준에서 세다고 그 말투자체가 잘못된거처럼 말한걸로 보이기도함
어제
글쓴이
웅 윗댓들 읽어보니까 그 지적 자체가 기분 나쁠 수 있겠다 싶어
어제
익인7
ㅇㅇ 그리고 너가 본문에 쓴거처럼 계속 서울살았고 해외살아서~~ 이런 느낌을 저 사촌도 왠지 받았을거같은데 그래서 더 지역혐오로 생각했을거같다
어제
익인8
나도 외국 쭉 산 사람이지만 너 첨에는 사촌이라 잘 써놓고 중간엔 이모딸 (사촌) 을 뭐라부르는지 모름 이라 한데에서 신뢰성 뚝 떨어짐 그냥 한국어 잘 모릅니다 어필하고싶어하는것 처럼 보임 잘 알면서ㅋㅋ
그래서 본인 좋을대로 써놨겠다 싶어짐 글이

어제
글쓴이
아 그건 아니야 나 한국어 잘 하고 사촌인 건 아는데 이모딸을 정확히 따로 부르는 명칭을 뭔지 몰라서 중간에 모른다고 한 거야 작은엄마 큰아빠 이런 거처럼 뭐가 더 정확한 표현인지 몰라서
어제
익인8
뭘 몰라 걍 외가쪽 사촌이지 잘 알잖아
어제
글쓴이
아니 내가 모른다는데... 이모딸은 따로 명칭 없다는 것도 익1 이 달아줘서 안 건데... 그래..
어제
익인1
이모딸은 따로 명칭없고 그냥 사촌이야
너보다 나이 많으면 사촌언니, 적으면 사촌동생

어제
글쓴이
고마웡 !!
어제
익인9
조금 살살 말해달라고 할거 같으면 걍 살살 말해달라고 하면 되지 앞에 굳이 사투리인건 아는데를 붙이니까 기분이 나빴다는거 아님?
어제
익인9
니가 외국에서 발음이 잘 안 들려서 그런데 다시 한번 말해줄래?라고 들었을 때보다 니가 한국인이라 발음 어눌해서 알아 듣기 어려운건 아는데 좀 또박또박 말해줬으면 좋겠어 소리 들으면 기분 별로였겠지..?
어제
글쓴이
웅 밑에 익11 말 보니까 이해가 된다...
어제
익인10
나였으면 굳이 사투리인거 알면서 그런말 안햇을듯
어제
익인11
사투리인건 아는데 너무 쎄게 말한다 = 말투가 맘에 안드는게 너네 사투리가 원래 저렇게 쎄잖아
어제
익인11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라서 어려운건 알겠는데 발음 좀만 똑바로 해줄래? 이거랑 비슷한듯 ㅠㅠㅠ
어제
글쓴이
하 그런가...? 이건 와 닿지 않지만 그만큼 기분 나쁘다는 거는 알겠옹...
어제
익인11
뭔가 너 말투 너무 쎄다는게 부정적인거잖아. 근데 사투리 자체가 쎄지만 그래도 좀 부드럽게 말해달라고 하는건 결국 너 사투리 자체가 쎄서 말이 쎄게들린다 그게 싫으니 고쳐달라 이거라서 ㅜㅠ사투리 자체가 듣기 안좋다는 뜻으로 들릴수도 있음
어제
익인16
난 오히려 사투리인건 아는데 (=당신이 그렇게 세게 말하는게 나한테 특별한 감정이 없는건줄은 아는데) 너무 세게 말한다 . 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익인11
사투리인거 아는데 = 말이 쎈 이유가 사투리 때문이다 = 부산사투리 원래 쎈말투다
부드럽게 말해달라 = 쎈말투 듣기싫다 = 사투리가 듣기싫다

어제
익인16
솔직히.. 나도 속초사람이라 사투리 세다 소리 듣는데 이건 너무 나간거같아 난 쎄다는 뭐 말할것도 없고 북한사람 소리도 여러번 듣는데 걍 웃어넘기는데..강원 영동이나 경상도나 사투리 센건 팩트고
듣기싫다까지는 피해의식인거같아

어제
익인11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지?? 근데 기분나쁘다면 이렇게 생각해사 기분 상할거같아서 이야기해준거긴해! 어쨌든 사투리 자체가 원래 쎈거 안다는 말이 저기에 생략된거니까 그거 자체가 기분나쁠수도 있다고 생각함
어제
익인16
11에게
아아 그렇구나 맞아 지적이.. 기분이 유쾌하진 않지...

어제
익인11
16에게
나도 부산익인데 부산사투리 진짜 쎄다 구수하다 이건 괜찮은데 사투리라서 어쩔수없지만 조금 살살 말해줄래? 이건 맘에 안들긴할듯 ㅋㅋㅌㅋㅋ 차라리 뭔가 화난거 아니지? 말 부드럽게 해줘! 이것도 ㄱㅊ아. 근데 해외에서 살다온 친구면 난 이해할거같은데 ㅠㅠ사실 사투리 안듣고 자란 사람은 알아듣기도 힘드니까.. 그리고 사투리로 피해의식 있는것도 사실 맞다 생각함

어제
익인11
결국은 사투리 자체가 싫다는걸로 들릴수도 있음 ㅠ
어제
글쓴이
웅 고마워...! 다른 익인들도 비슷한 의견이 많은 거 같아 참고할게ㅠㅠㅠ
어제
익인11
ㅋㅋ근데 사투리 싫다는 사람들 많아서 좀 더 예민한걸수도 ㅠㅠㅠ해외에서 살았고 하면 좀 이해해줄수도 있는데 ㅠㅠㅠ
어제
익인12
음…
그냥 자신 보다 어린 친구가 어른인 나한테 공격한다(?)
라는 의식의 흐름으로 생각한 거 아닐까 이모분은 !?
약간 머쓱함이 강하게 표현된 거 아닌가 싶다

어제
글쓴이
아 뭔가 이모 행동은 ㅠㅠㅠㅠ 과일도 못 깎고 답답하니까 화 내실 수 있다 ㅇㅋ 나도 말 잘못 했다 ㅇㅋ 인데 사촌이 와서 지역혐오 하느냐고 비꼰 게 진짜 내가 하는 말이 다 그리 들리나.. 이거였어 ㅠㅠ
어제
익인13
.. 기분나쁨 ㅋ큐ㅠㅠ
어제
익인13
갱상도 사투리가 억센건 알겟지만 ..
걍 태도만으로만 말해야햇을듯 저래말하니까 말투(사투리)을 지적하는것같음 울엄마한테 그러면 나도 저래말할것같은데

어제
글쓴이
글쿠납... ㅠㅠㅠㅜㅜ 나도 말실수 한 게 맞는 거 같네
어제
익인13
ㅇㅇ 근데 너무 신경쓰진마삼
별 생각 없을듯 ? 지역혐오까진 좀 갓고 걍 지역무시 이런느낌으로만 느껴질것같은데 뭐 털어버려~

어제
익인14
..난 왜 쓰니 이해가지
나도 경상도 사람들하고 일하는데 사투리여도 억양 부드러운분 많던데

어제
글쓴이
ㅠㅜㅠㅠㅠㅠㅠㅠ 난 가족들 앞에서 지역차별 하는 걸러 낙인 찍힌 게 속상하긴 한데 여전히...
그래도 댓 읽어보니까 내 실수도 있는 게 맞다...

어제
익인15
나는 사투리가 쎄다 그니까 고쳐라 이렇게 읽히진 않고 사투리 특유의 억양은 당연히 알겠고 괜찮지만/사투리와 별개로 너무 공격적으로 말한다 이렇게 읽히긴 하는데...ㅠ
어제
글쓴이
엉 나도 그렇게 이해하길 바라고 말한 거지만....! 암튼 듣는 사람마다 갈리니 더 조심해야 되겠어..
어제
익인18
사투리 문제가 아니라 말이 격양되어있어서 쓰니가 저렇게 말한거아님? 사투리는 원래 다 격하게 들리는거아니지않냐
어제
글쓴이
나도 뭐 드라마로 보고 사실 사투리 들을 기회도 많아 그때마다 어? 세게 말하네 이렇게 느끼딘 않아... 그래서 지금 이모가 격앙된 건지 아님 이모가 사투리를 더 세게 해서 그런 건진 몰라도 유하게 말해야 되겟다 싶어서 그랬던 거여씀... 계속 말하지만 그럼에도 기분 나쁠 수는 있다... ㅠㅠ 조심 하려고...
어제
익인19
최악임 볼 때마다 평생 생각날 듯 낙인 처럼
어제
익인20
사투리 쓰는 사람으로 진짜 기분나쁨 본인딴에는 애교있게 말했을지 모르겠지만... 전제를 저렇게 깐이상 듣는 사람입장에는 비꼬는것처럼 들렸을것 같음
너 표준어 쓰는건 아는데 너무 거북하게 말한다 쫌 담백하게 말해죠잉 하면 어떨것같음....

어제
글쓴이
움.. 난 실제로 너 발음이 좀 어색한데? 이런 얘기는 좀 듣거든 느끼하게 말한다고 차라리 다르게 말해보라고 얘길 들을 때도 있는데 나는 그런 거에 기분 나쁘진 않아.. 사바사 인 것이디 결국..
어제
익인20
너는 외국에서 살다왔으니깐 그렇게 생각할스도 있지만 지방사람들은 수도권 사람들이 사투리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니깐 ㄹㅇ 지적하는것 자체가 아니꼬움... 입장차이가 있다 생각하면 정리해서 얘기를 하는게 좋을 것 같음
어제
글쓴이
웅 .. 솔직히 사촌 걔랑은 더 말 섞기 싫은데 그 이후에 이모도 많이 당황하셨고 서먹해져서.. 야식 먹을 때 얘기 꺼내보려고...... ㅠ ㅠ...
어제
익인20
쓰니가 외국에서 오래있었다구 하니깐 그런 부분 설명하구 그럴 의도가 아니였다만 잘 전달 되면 될 것 같아! 나도 대구쪽인데 여기서 보육쪽일해서 다들 친절하다고 하는데 서울 놀라가면 그냥 물어본건데 내 억양때문인디 화난줄 안적도 있고ㅠ 막 그래서 쫌 예민하게 받아 드려서 적은것도 있어서 쓰니한테 쩜 미안하넴... 의도 잘 전달 되서 잘 풀리면 좋겠다!!
어제
글쓴이
20에게
아냐아냐 정말 이해해!! 알려줘서 오히려 고마워!!!!

어제
익인21
음 근데 그 이모네 입장에서도 해외에 있다 온 쓰니를 이해해줘야하는 것 아닌가?? 가족끼리 좋게좋게 넘어갈 수 있는 해프닝을 너무 엄하게 다루는데 그분들이...?
어제
글쓴이
사실 이래서 내가 너무 속상해 했나 봐!! 시간 지나서 보면은 큰 일도 아니었는데 약간 가족에서 외톨이 된 기분이었음... ㅠㅠ
어제
익인12
오웅 이 의견에 약간 동의하는데
아이 뭐야 ! 서울 사람 티내나 ! ㅋㅋ
이런 식으로 넘어갔을 것 같음 우리 집이었다면…

물론 내가 그 상황을 다모르니까 참고만 해줘 !

어제
글쓴이
엉 고마워!!!! ㅠㅠㅠㅠㅠㅠ
어제
익인22
사투리쓰는 사람들 입장에선 저게 기분나쁘게들릴수있구나 안쓰는 입장에선 잘말했다고 생각들었는디 이건 입장차이일듯
어제
글쓴이
웅 그니까 입장 차이가 있다..
어제
익인23
나도 사투리 쎈데 저 말이 저렇게 화날 일인지 모르겠음
사투리인 건 아는데=원래 말투가 그런 건 이해하는데
너무 쎄게 말하신다=조금 부드럽게 말해달라
애초에 깎고 있는 사람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하는 것 부터가 문제 아냐? 칼까지 채가는 건 ㄹㅇ 못 배운 행동인데 이해 안 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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