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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도 내 감정을 모루겠음..답없다


 
익인1
상황이 먼데
9일 전
글쓴이
상대는 나를 좋아한다고 표현중이고 나는 선을 엄청 긋는 중..이유는 표현이 부담스러웠고 내가 자존감도 낮고 사랑한다는게 무서워서..?ㅋㅋㅋㅋ(한심) 그리고 막 크게 관심도 없었어 걍 친구로만 ㄱㅊ은 정도
하 근데 최근에 생각 드는게 나를 챙겨주고 옆에 있어주고 뭘 하던 다 응원해주는사람이 얘밖에 없는거야 가족보다 편한..? 내가 선 긋는거에 상처 받아서 우는것도 원래 나라면 어쩌라고..인데 이제는 막 미안해서 죽겠고 신경쓰여 그리고 매일 전화오다가 안 오면 왜 안하지? 이 생각들고 그래

9일 전
글쓴이
한 4일정도 연락은 안한 적이 있는데 생각이 너무 났어 걱정되기도 하고...그냥 정든건가 아 뭐지
9일 전
익인2
그 사람이랑 스킨십 할 수 있는지 시뮬 ㄱㄱ
9일 전
글쓴이
아..어느정도는 괜찮을 것 같기도 딥한거는 말고..ㅋㅋㅋ..
9일 전
익인3
댓글보니 어차피 선택지는 나와있네
만나거나, 관계 멀어지거나 같다

9일 전
글쓴이
친구로는 이미 어려운건가..좋아하는 마음 접고 그냥 잘 지낸느건..
9일 전
글쓴이
사랑해줄 자신이 없어
9일 전
익인3
힘들지. 너가 어느 정도 충족시켜 줄만큼 떡밥 던져주며 능숙하게 이어나갈 수 있어?? 어렵지..
9일 전
글쓴이
하 거리두는게 젤 어렵다 상처는 결국 다 받으니까 진짜 걍 두가지네..ㅎㅎㅎ일단 담달에 밥만 먹기로 했는데......그때 생각해버ㅏ야게ㅛ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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