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들어온 분이 계시는데 애기가 있어서 넘 힘들어ㅠ

일 하는데 4명이거든 근데 그분이 들어오기 전부터 우리끼리 걱정 하긴 했어.. 애들도 너무 어리고(첫째가 6살 둘째가 두돌 안됐어) 그러다보니까 분명 늦게 오기도 할거고.. 중간에 일 하다가 집 가야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할텐데 힘들겠다 생각은 했어 근데 진짜 한달 반동안 세번?정도 저런 일이 있었거든 ,,,, 입에서는 아 당연히 그럴수 있죠 괜찮아요 얼른 가보세요 하는데 가고나서 오후에 일 시작하먼 너무너무너무 힘들고 그런거야ㅜㅜ 가끔은 아침에 늦게 출근 하시기도 하구ㅜㅠㅜㅜㅜ 보면 되게 힘들어보이고 안쓰러워 근데 우리 입장에서는 또 우리도 넘 힘들고 참… 어렵더라 

직종은 말 못하는데 넷이 같이 해야하는 ? 그런 일이고 한명만 빠져도 빈자리가 좀 커서 힘듦,,

[익인1]

사장한테 얘기해

[글쓴이]

사장님은 애기가 있으니 당연히 이해 해야 한다고 오기 전부터 그랬어서 ㅋㅋㅋㅋ ㅎㅎㅎ.. 우리도 네 당연히 그래야죠 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엌ㅋㅋㅋㅋㅋㅋ

[익인1]

그걸 얘기해봐야 할 듯.. 괜찮을줄 알았는데 나머지 사람들이 너무 힘들다고 ㅠㅠ

[글쓴이]

얘기 편하게 할 수 있는 그런게 아니라서.. 나도 말 할수 있다면 참 좋겠다🥹 우리도 우리끼리 술 마실때나 얘기하지 맨정신에서는 좀 조심하는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