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고민있다길래 뭐냐고 답장했어
그랬더니 답장이 안오더라고? 그래서 무슨 일 생겼냐고 물어봤더니 5일만에 답장 오더라고
그 문제는 해결 됐고, 또 다른 문제가 생겼어라고
하면서 회사에서 있었던일을 카톡으로 40개를 보내놨어
그래도 난 답장해주고 자야될 거 같아서
저녁에 읽고 공감해 주고 그 상황에 대해서 좀 물어봤어. 고민 상담해주려고
그랬더니 머리가 아프대 그래서 내가 회사 때문에? 라고 물어보니까
ㅋㅋㅋ지금 왜 말을 이해 못해 이렇게 오는거야
그래서 나한테 하는 말이냐고 물어보니까
ㅋㅋㅋ응 내가 말을 잘못전했나봐. 더 말해봤자일 거 같다.못들은걸로 해줘 이렇게 와서 난 화나지만 그냥 싸우기 싫어서 고생했어 잘자. 라고 보냈거든
그 카톡을 계속 읽씹하는데 이정도는 손절감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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