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ISTJ님들 생각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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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

[익인1]

그냥 사람으로써 대하는듯...

[익인2]

관심 1도 없음.. 저정도면 인간적인 호감도 없음.. 일단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라도 있으면 질문 5:5는 맞춤 나라면 속으로 말 좀 그만 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듯..

[글쓴이]

그럼 각자 갈 길 가면 되는거지?

[익인2]

ㅇㅇ.. 나만 그럴 수도 있는데 나 같은 경우는 첫 인상에 호감 / 그냥 사람 갈리는데 후자인 듯.. 이경우면 아무리 플러팅 해도 절대ㄴㄴ..

[글쓴이]

열심히 현생 살아야지 어쩔 수 있나~

[익인2]

웬만하면 말도 걍 적당히 걸어 ㄱㄱ.. 사적인 질문 이런거 하지 말공..

[글쓴이]

2에게
일하는곳이니까 일적인 대화만 해라 이말이지?

[익인2]

글쓴이에게
빙고! 필요한 말 + 인사 + 5분 미만 스몰톡 몇 번 이정도면 충분

[글쓴이]

2에게
이미 늦었으니까
공적으로 대하고 더 이상 친해지려는 노력은 그만! 이 말이지?

[익인2]

글쓴이에게
ㅇㅇㅇ 상대도 그걸 원할 듯 나의 경우에는 친해질 마음 없는데 공적인 말이나 스몰톡 몇 마디 말고는 쓸데없이 계속 말 거는 거 진짜 싫음...

[글쓴이]

2에게
내가 먼저 친해지고 싶다고 말해서 상대가 자기도 좋다고 하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사회생활이었구나

[익인2]

글쓴이에게
걍 그런 말 하나하나에 의미부여 하지 말고 다른 남자 찾엉,,

[글쓴이]

2에게
오케잉!

[익인3]

ㅇㅇ 그냥 같이 있는 사람이니까 묻는거에 답함 근데 난 별류 안 궁금해서 질문 안함

[익인4]

그냥 아는 사람 정도

[익인5]

친하지도 않아서 같이 있는게 편하진 않나봄

[익인6]

어떻게 알게된건데? 나 istj인데 일단 대화하고 지인 껴서 셋이서 밥먹는 자리를 만들었다는게 꽤 노력한거라고 생각하는데 난 관심 1도 없으면 사적으로 자리 안 만들어서 ㅇㅇ

[글쓴이]

?

[익인6]

아 같이 일하는거면 걍 사회생활인듯

[글쓴이]

각자 갈길 가야겠다

[익인7]

관심 없는 거야 내 기준

[글쓴이]

그런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