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월, 2월 이렇게 간을 보고 3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거였는데 어제 부르더니 그러는 거야
"쓰니 씨 12월, 1월 평가가 많이 안 좋아서 정규직 전환 여부가 불투명하다, 마지막 기회로서 테스크를 하나 줄테니까 2월 한달 동안 열심해 보겠냐 아니면 지금 나가겠냐"
사실상 권고 사직이지ㅠㅠ 근데 2월 달에 테스크에만 집중하라는 차원에서 회의고, 뭐고 아무데도 들어오지 말래..
나 어떡해야 할까? 그냥 짐싸서 나오는 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