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들 중에 바람핀 애가 2명이 있었거든? 그 뒤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계속 나도 모르게 의심하게 돼서 힘들어
뭐 예를 들어 집에서 쉬다가 잠들수 있잖아? 나도 잠이 많은 타입이라 그럴때 종종 있거든 근데 연락 한 3시간만 안돼도 혼자 너무 불안하고 의심하게 돼
현애인이 의심받을만한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 거짓말한적도 없고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계속 생각을 해봐도.. 가끔씩 떨어져있을때 불안한 마음이 생기네
마인드컨트롤 잘해보려 해도 이전 연애 트라우마 때문에 힘들다 에휴 그냥 익명이니까 한탄 좀 해봤어..
이것땜에 연애를 오래 쉬었는데도 다시 연애하니 또 도지는 의심과 불안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