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야기도 나왔고.. 아빤 이혼을 안하고싶어하고 엄마는 하고싶어하다가 지금은 또 이혼얘기까진 안나오긴 해
근데 엄마가 자꾸 우리셋(나, 언니, 본인)끼리 밥먹으러가자 카페가자 하고..
아빠도 같이가자하면 싫다고 그러고.. 내버려두라고 알아서 하겠지 이러거든 ㅠㅠ
아빠 얘기만해도 우리랑 싸우기만 해ㅠㅠㅠ
방금 아빠한테 내일 외삼촌집 갈거라 하니까
“엄마가 또 아빠는 안데려가겠지” 이러는데 너무 짠해...
같이 가고싶은데 해결책 없을까...
엄마는 아빠를 엄청 투명인간취급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