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 어려워서 학생인 자녀도 알바하는데 주부인 엄마 보면 어떰

고등학생인 자녀도 생활에 보탬될라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알바하는데 평생 전업주부인 엄마 보면 어떤 생각 들어

이유는 그냥 일해본 적이 없어서 못한다는 이유

[익인1]

성인되면 지원해주는 거 보고 독립함

[익인2]

남의 어머니면 솔직히 별 생각 없음
근데 내 엄마면 답답할 듯

[익인3]

답답한데 엄마들이 일할 수 있는곳이 진짜 없는거 알아서 그냥 아프지만 않았음 좋겠어서 체념함

[익인4]

엄마들 하려면 다 할 수 있음 홀서빙 설거지 요리보조 그냥 하기싫은거지 자식한테 진짜 나쁜짓하는거
그런엄마면 돈 모아서 집나가면 다시는 볼일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