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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96l 4

같이 일하는 애가 진상이 이래도 ㅇㅋ 저래도 ㅇㅋ 이래서

너는 어떻게 그렇게 화를 안내냐고 물어보니까

저런 진상이 존재하는한 저 사람 자식들도 손자들도 조카들도

다 나같이 당한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부메랑이기에 저사람이 저지른 업보가

결국 저들 가족에게 갈거다 라고 생각하면 화가 안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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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보살님이 알바하시네
1개월 전
익인4
22
1개월 전
익인2
와 진심 보살이다
1개월 전
익인3
💪
1개월 전
익인5
근데 난 저렇게 생각은 안하고 걍 나도 똑같이 화내면 똑같은 사람 되는거다 생각하고 엄청 상냥하게함
1개월 전
익인5
그럼 다른 손님들이 어휴 저 사람은 왜 그러냐 이러면서 대신 화내주고 나한테 잘해줘서 ㅋㅋㅋ
1개월 전
익인6
난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예전에 어디서 봣는데 어떤 사람이 너무 스트레스 받으니깐 그 사람 할머니가 사람이 어느날 길을 지나가다 보면 말 탄 사람 소탄 사람 다 만난다 이랬대
그 말 듣고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어 아 난 방금 말탄놈 만났구나 신기하게 생각하고 말일이구나 이러니깐 마음에 평화가 와

1개월 전
익인7
보살이네 난 그냥 표정부터 관리 못하겠음 그래서 마스크 무조건 낌..ㅎ
1개월 전
익인8
난 그냥 속으로 어 꺼져 닥쳐 내말이 다 맞아 꺼져 이러고 상대함..
1개월 전
익인9
나도 저사람 자식한테 업보간다고 생각함 왜냐면 내얼굴에 침뱉기지만 울엄빠 진상이거든 그래서 일할때 진상담당이였는데 업보가 나한테 오는구나~ 너네자식도 나처럼 고생하겠다~ 안쓰럽게 생각함
1개월 전
익인2
부모님 말려봐ㅠㅠ
1개월 전
익인10
난 그냥 생각이 없음...
화가 많으시네 머리 빠지겠다 정도의 생각만

1개월 전
익인11
난 술자리 안주썰 생겼다 생각해서 속으로 웃음
1개월 전
익인12
난 표정 썩어들어가고 부메랑 맞길 기도하는데
1개월 전
익인13
짱이다.. 난 걍 표정이 썩음 그래서 마스크 필수야
1개월 전
익인14
난 그냥 내가 서비스직이니 그러려니 하고 자동응답서비스처럼 대하는 편임 실제 내가 아니라 알바 나라고 분리해서 생각하니 뭔 일에도 화가 안 나더라
1개월 전
익인15
나랑 똑같다 나도 그래서 타격없어ㅋㅋㅋ 그리고 나 30대인데 보면 진짜 돌아가 당사자한테든 자식한테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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