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90l 3
주변에 명절음식 많이 한다고 자랑하고 나눠주고 싶어서 제사도 안지내는데 굳이 많이 하거든 거기에 아빠랑 남동생 잘 먹으면 뿌듯하다고 꼭 나랑 같이 함 ^^ 명절지내고 나면 힘들다고 또 나한테 찡찡 ㅋㅋ 올해부터 안도와줄테니 알아서해라 친척도 없고 평소에도 잘 먹으니 명절음식 하지 마라 했는데도 장보고 재료 손질 하면서 한숨 푹푹 쉬는데 신경안쓰고 옆에서 피자시켜먹는중~~


 
   
익인1
딸고생만시키시네…
9일 전
익인2
먹는ㄴ따로 하는ㄴ따로... 쓰니 화이팅
9일 전
익인3
아빠랑 남동생도 있는데 ㅎ 내일두 맛있는 거 많이 머거..!!
9일 전
익인4
맘 아프지만 진짜 눈 딱 감고 그냥 있어야해ㅠㅠ
우리도 그렇게 남 퍼주는거 좋아해서 맨날 부랴먹더니 내가 안하니까 동생한테는 도와달란말도 못하고 이젠 안하더라ㅋㅋㅋㅌㅌ

9일 전
익인5
딸이니까 당연하게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거 진짜...ㅋ 그거 한 번에는 안 바뀌지만 3년정도 반복하면 학습효과 나타나서 이전처럼 그러시진 않을거야. 지금 쬐끔 마음 불편할텐데 지금 안하면 평생 어머니의 상용인력1로 살아야 함. 할 수 있다!!!! 화이팅!!!
9일 전
익인6
우리 엄마도 안한다 안한다 하더니 (엄마스스로 제사+명절음식 문화 만듦) 올해도 전이 하나씩 늘어나서 안한다했어 올해는 진짜 안도와줄거라고
다른 가족들도 다 조금씩 하거나 안만들면 좋겠다는데 엄마가 또 한대서 열불남

9일 전
익인7
우리 엄마도ㅋ…지 아들새끼 밥차리라고 해서 아주 난리쳤더니 그 뒤로는 잘안그러는데
진짜 태어나게 해준거에 감사하지만 엄마라는 인간 징그러움..

9일 전
익인8
ㅁㅈ 딸이 도와주겠지 싶어서 더 하시는것도 있음 눈 딱 감고 냅둬…
엄마들 본인 몸 고생시키면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 진짜 옆에서 보면 짜증나고 안쓰러움

9일 전
익인9
ㄹㅇ 딸만 만만하지 ㅋㅋㅋㅋ 인정욕구 채우고 싶으면 혼자 하게 둬야 함 뭔 종인 줄 알아 딸이
9일 전
익인10
쓰니 괜히 동정심발동 안하고 현명해 사이다
9일 전
익인17
ㅇㅈ
9일 전
익인11
주변에 나눠줘봤자 고마운줄도 모르는데 답답하시네..
9일 전
익인12
쓰니 진짜 화이팅이다
9일 전
익인13
아들은 안시키고 딸만 부려먹는거 보니까 앞으로도 안도와줘도 되겠다 진짜 명절 음식하기 싫어하는 사람들만 봤지 남들한테 칭찬 받고 싶어서 사서 고생하는 사람은 처음 봄
9일 전
익인14
와 우리집은 나랑 남동생 구분 안하고 공평하게 막 부려먹음. 물론 가족이니까 도와줘야하는 부분도 있지만 남한테 자랑 용도로 우리가 안 도와줄 걸 1도 계산에 안 넣고 당연하게 부려먹는 건 좀 싫음.. 예를 들어 엄마는 컴퓨터 같은 거 할 줄 모르면서 주변에 우리 딸이 똑똑하니까 다 해줄 거라면서 떠들어대서 컴퓨터로 볼일 봐야하는 거 다 해줘야하고, 내 남동생은 남자라서 주변에 남자 필요한 일에 힘 써야하는 일들 다 떠맡음..
9일 전
익인15
맞음 이거 안도와줘야 양도 점점 줄고 안하심.. 우리 엄마도 손 커서 명절마다 나 데리고 엄청 했었는데 이제 우리가 먹을 양만 적게 하고 안해ㅋㅋ
9일 전
익인16
딸 = 소유한 인간, 아들 = 소중한 인간
9일 전
익인20
와 맞말이다
9일 전
익인18
아무도 안도와주고 혼자서 몇년 고생하면 이제 딱 먹을만큼만 하실걸ㅋㅋㅋ... 좀 안쓰러워도 참아야 돼
9일 전
익인19
본인 좋아서 하는 건데 왜 딸만 시켜 어이없네 한숨도 일부러 들으라고 하는거잖아 그렇게 하고 싶음 다 시키던가 그 놈의 아들만 소중하면 아들만 델고 살던가 딸은 뭐 감정쓰레기통에 본인 소유물인줄 앎
9일 전
익인21
나랑 똑같아서 놀랐다
나는 한번 난리치고 진짜 안도와주니낀
이제 안하시더라

9일 전
익인22
난 그럴때 걍 약속있다고 나가버림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6~32살 익들 다들 운전면허 있음?538 02.04 12:0249515 0
일상 키 158인데 몇키로 같아보여527 02.04 16:5562023 1
일상집에서 공항갈때 친구가 공항버스 자기꺼만 예매했대.. 이상황 어이없는거 정상..??..192 02.04 20:1615815 0
이성 사랑방00 91이 그렇게 욕 먹을 나이차이임???114 02.04 18:3919593 0
야구 CIA 신고당한 박민우선수...73 02.04 19:2637135 1
으 서류 붙었는데 실기시험있어 근데 그 다음날 토익임 5:43 2 0
옆집사람 진짜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 5:42 3 0
푸바오 지능 10살이래 5:41 7 0
너무 황당한데 버스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내 팔을 잡았는데 5:40 20 0
악 울 고양이 갑자기 콱 물어서 깼음 5:39 5 0
많이 사랑해준 사람은 원래 뒤늦게 계속 생각나?? 1 5:39 11 0
안 유명한 유럽 국가 3개월 인턴 할까말까2 5:39 7 0
진짜 취업 안된다ㅜㅜ... 뭐먹고살지6 5:36 43 0
이성 사랑방 아무리 사귀기 직전의 썸이라지만 사랑해 안고싶다 이런 멘트는 뭐냐1 5:36 23 0
여자 탈모 치료 어떻게 해야 돼?2 5:34 14 0
막걸리 사고 봉투에 담아서 집에 왔는데8 5:34 69 0
그 파스텔용 종이?2 5:33 9 0
같이 여행 왔는데 혼자인 기분 2 5:33 30 0
아미친 이중주차를 사이드 채워놔서9 5:32 54 0
20대 때는 1년 2년 차이가 되게 커보이는듯2 5:31 34 0
부산도 패딩 입어야 해??2 5:31 11 0
예전에 친구였던 사람이 계속 같이 살고싶어해 사유는 결혼하기 전에 친구.. 7 5:31 45 0
나정도면 ADHD 검사 받아도 돈 안아까울까11 5:31 30 0
나25울트랏오늘픽업하러간다 5:30 12 0
인간적으로 너무 춥다 5:29 8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