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95l 3
주변에 명절음식 많이 한다고 자랑하고 나눠주고 싶어서 제사도 안지내는데 굳이 많이 하거든 거기에 아빠랑 남동생 잘 먹으면 뿌듯하다고 꼭 나랑 같이 함 ^^ 명절지내고 나면 힘들다고 또 나한테 찡찡 ㅋㅋ 올해부터 안도와줄테니 알아서해라 친척도 없고 평소에도 잘 먹으니 명절음식 하지 마라 했는데도 장보고 재료 손질 하면서 한숨 푹푹 쉬는데 신경안쓰고 옆에서 피자시켜먹는중~~


 
   
익인1
딸고생만시키시네…
12일 전
익인2
먹는ㄴ따로 하는ㄴ따로... 쓰니 화이팅
12일 전
익인3
아빠랑 남동생도 있는데 ㅎ 내일두 맛있는 거 많이 머거..!!
12일 전
익인4
맘 아프지만 진짜 눈 딱 감고 그냥 있어야해ㅠㅠ
우리도 그렇게 남 퍼주는거 좋아해서 맨날 부랴먹더니 내가 안하니까 동생한테는 도와달란말도 못하고 이젠 안하더라ㅋㅋㅋㅌㅌ

12일 전
익인5
딸이니까 당연하게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거 진짜...ㅋ 그거 한 번에는 안 바뀌지만 3년정도 반복하면 학습효과 나타나서 이전처럼 그러시진 않을거야. 지금 쬐끔 마음 불편할텐데 지금 안하면 평생 어머니의 상용인력1로 살아야 함. 할 수 있다!!!! 화이팅!!!
12일 전
익인6
우리 엄마도 안한다 안한다 하더니 (엄마스스로 제사+명절음식 문화 만듦) 올해도 전이 하나씩 늘어나서 안한다했어 올해는 진짜 안도와줄거라고
다른 가족들도 다 조금씩 하거나 안만들면 좋겠다는데 엄마가 또 한대서 열불남

12일 전
익인7
우리 엄마도ㅋ…지 아들새끼 밥차리라고 해서 아주 난리쳤더니 그 뒤로는 잘안그러는데
진짜 태어나게 해준거에 감사하지만 엄마라는 인간 징그러움..

12일 전
익인8
ㅁㅈ 딸이 도와주겠지 싶어서 더 하시는것도 있음 눈 딱 감고 냅둬…
엄마들 본인 몸 고생시키면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 진짜 옆에서 보면 짜증나고 안쓰러움

12일 전
익인9
ㄹㅇ 딸만 만만하지 ㅋㅋㅋㅋ 인정욕구 채우고 싶으면 혼자 하게 둬야 함 뭔 종인 줄 알아 딸이
12일 전
익인10
쓰니 괜히 동정심발동 안하고 현명해 사이다
12일 전
익인17
ㅇㅈ
12일 전
익인11
주변에 나눠줘봤자 고마운줄도 모르는데 답답하시네..
12일 전
익인12
쓰니 진짜 화이팅이다
12일 전
익인13
아들은 안시키고 딸만 부려먹는거 보니까 앞으로도 안도와줘도 되겠다 진짜 명절 음식하기 싫어하는 사람들만 봤지 남들한테 칭찬 받고 싶어서 사서 고생하는 사람은 처음 봄
12일 전
익인14
와 우리집은 나랑 남동생 구분 안하고 공평하게 막 부려먹음. 물론 가족이니까 도와줘야하는 부분도 있지만 남한테 자랑 용도로 우리가 안 도와줄 걸 1도 계산에 안 넣고 당연하게 부려먹는 건 좀 싫음.. 예를 들어 엄마는 컴퓨터 같은 거 할 줄 모르면서 주변에 우리 딸이 똑똑하니까 다 해줄 거라면서 떠들어대서 컴퓨터로 볼일 봐야하는 거 다 해줘야하고, 내 남동생은 남자라서 주변에 남자 필요한 일에 힘 써야하는 일들 다 떠맡음..
12일 전
익인15
맞음 이거 안도와줘야 양도 점점 줄고 안하심.. 우리 엄마도 손 커서 명절마다 나 데리고 엄청 했었는데 이제 우리가 먹을 양만 적게 하고 안해ㅋㅋ
12일 전
익인16
딸 = 소유한 인간, 아들 = 소중한 인간
12일 전
익인20
와 맞말이다
12일 전
익인18
아무도 안도와주고 혼자서 몇년 고생하면 이제 딱 먹을만큼만 하실걸ㅋㅋㅋ... 좀 안쓰러워도 참아야 돼
12일 전
익인19
본인 좋아서 하는 건데 왜 딸만 시켜 어이없네 한숨도 일부러 들으라고 하는거잖아 그렇게 하고 싶음 다 시키던가 그 놈의 아들만 소중하면 아들만 델고 살던가 딸은 뭐 감정쓰레기통에 본인 소유물인줄 앎
12일 전
익인21
나랑 똑같아서 놀랐다
나는 한번 난리치고 진짜 안도와주니낀
이제 안하시더라

12일 전
익인22
난 그럴때 걍 약속있다고 나가버림
1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엄마가 용돈 50준다는데 너네같으면 살아져…?578 02.07 12:2962714 0
일상20대들이 카뱅 많이 쓴다고…? 288 02.07 14:4036143 0
일상당일약속 취소당했는데 내가 잘못한건지 봐주라359 02.07 13:1443315 0
이성 사랑방/결혼이런걸로 결혼 고민하는거 어리석은걸까... ㅎㅎ 146 02.07 12:2532268 0
야구파니들은 야구 혼자 보러가도55 02.07 16:2513155 0
양배추 거뭇거뭇으로 변햇는데 먹어도되나?1 02.03 15:25 61 0
다이소 더랩 커버 크림? 그거 사서 오늘 아침에 썼는데 02.03 15:25 21 0
01이 차뽑기에는 리스가 나을까 중고차 구매가 나을까?2 02.03 15:25 36 0
화를 다스리자 02.03 15:24 7 0
난 세상에 화장품에 관심 있는 애들이 별로 없다는게 신기함1 02.03 15:24 33 0
고딩인데 알바 할까 말까4 02.03 15:24 11 0
환승이직 제발 되면 좋겠다.. 02.03 15:24 14 0
세상에 번호 뒷자리 같은 사람이 같은지점에 같은시간에 AS센터 올 확률이 몇이나 될..8 02.03 15:24 333 0
강아지산책을 먼저할까 운동을 먼저할까4 02.03 15:24 15 0
인티 지금 또 사진오류야?1 02.03 15:24 123 0
결혼반지로 어때? 5 02.03 15:23 31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사친 데리러 가도 되냐는데 24 02.03 15:23 168 1
다들 직장다니는거 힘들어?4 02.03 15:23 43 0
인티 오류 장난 아니네 진짜 한두번이니ㅠ3 02.03 15:23 42 0
폐렴이 죽을수도 있는 병이였어?26 02.03 15:23 727 0
자취하니까 자꾸 밖에 나가게 된다.. 1 02.03 15:22 18 0
이성 사랑방 짝남이 휴가인데 내 메신저를 안봐..6 02.03 15:22 159 0
스픽하고 있는 사람?!?! 02.03 15:22 24 0
오랜만에 현실인간 좋아하나 했더니2 02.03 15:22 84 0
편의점 알바하다가 명찰보고 이름 이쁘다 그러면 기분 좋아? 4 02.03 15:22 22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