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이 30살까지 남초사회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모솔이기도 했고 한번도 여자안 만나본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외모 이쁘신 태국 여자 데려와서 6개월인가
조금 넘어서 결혼식 곧 올린다는데 걱정되는게 정상인가?
어케 만났냐고 물어봐도
그냥 태국에서 잘 만났지ㅋㅋ
하고 얼버무리는것 같아서..
물론 내가 관여하거나 뭐라말할 필요도 자격도 없지만
그래도 뭔가 걱정되거나 살짝 쎄한건 내 기분탓이겠지?
당연히 축하는 하지만 오래본 동생으로 걱정되서 올려봄
근데 축의금 얼마주는게 적당할까?
대학생2학년이고 생활비 직접 벌어서 10줄지
20정도 줄지 생각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