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약간 욱하는게 있는건가?

예를 들면 고딩 때 갑자기 어떤애가

ㅇㅇ아 나이것좀 대신해주라~ 하고 뭐 시키면

ㅇㅇ아 넌 손이 없어? 이런 식으로 말하고 싶고

누가 이상한거 닮았다고 놀리면

뭐라는거야 돼지 ㅅㄲ가 이런 말밖에 생각 안 남

그래서 실제로 저렇게 말하면 안되니까 그냥 아무말도 안 해서 순하다 호구같다고 보는 것 같음..

기분나쁘니까 하지말라고 그냥 좋게? 소리가 안 나옴